1. 하나님의 천지창조 (창1:1~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 1:1)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질서도 없고 텅 비어 있었으며 어두움 뿐이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이 계셨고 창조가 시작되었다. 우주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이 “빛 나와라!” 하시자 어둠속에서 빛이 비쳤다. 그 다음에는 “하늘 나와라!”, “땅 나와라!”, “나무들 나와라!” “해와 달과 별들도 나와라!”, “새들 나와라!”, “동물 나와라!” 하나님은 지금까지 지으신 것들을 보시고 기뻐하셨다. 그런데 하나님 마음속에 한 가지 꿈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을 지어서 행… 181. 마라나타 (요한 계시록 22:20~21)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20절)는 말씀은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실 때 예수님께서 속히 돌아 올 것이라는 약속이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본서가 기록된 이래 그토록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재림의 약속은 도대체 어찌된 것인가?”라고 반문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토록 오래 참으심은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그의 원수에 대해 오래 참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은 그들이 알기 전에 이루어지며 준비를 갖추기 전 또한 그들이 바라는 것 이상으로 빨리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의 강림은 그의 백성에게는 가장 적절한… 179. 새 예루살렘 (요한 계시록 21:1~8) “미래에 나타날 하나님의 교회의 행복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 나타나 있다. 이 말씀은 하늘에서 실현될 교회의 모습이라고 봄이 옳을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새 하늘과 새 땅은 곧 새 우주를 말한다. 왜냐하면 우주는 하늘과 땅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새 땅이란 말씀은 사람의 육체가 새로운 형태를 입는다는 말씀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세계는 이제 새롭게 창조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전개된 것으로 새로운 세계의 후계자들로 채워져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의 육체 곧 그들의 영화롭게 된 몸은 영적이며 거룩한 것이 … 178. 사탄의 결박 (요한계시록 20:1-10) 일정 기간 동안 마귀가 결박될 것이며 마귀의 힘은 세상에 복음의 왕국이 이루어지므로 파괴된다. 기독교 왕국이 이루어지므로 마귀의 힘은 더욱 감소되었으며 상징적인 바벨론의 멸망으로 더욱 큰 타격을 입었다. 마귀를 결박하는데 사용한 도구는 사슬과 열쇠를 가지고 있었는데 큰 사슬은 마귀를 결박하기 위한 것이며, 열쇠는 마귀가 갇히게 될 무저갱의 열쇠였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힘을 파괴할 수 있는 충분한 힘과 도구를 충분히 갖추고 계신다. 왜냐하면 그는 천국의 권한과 지옥의 열쇠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용을 잡았다. 이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 177. 성도들의 승리 (요한계시록 19:5-10) 승리의 노래로 축혼의 노래가 시작되고 있다(6절). 하늘나라의 음악 연주와 합창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이 크고 웅대하였다. 하나님은 크게 찬양을 받으셨다. 하늘에는 어떠한 불협화음도 없었다. 새벽별들은 함께 노래하며 조율이 되지 않는 비파 줄이나 건반은 결코 없었고 오직 맑고 아름다운 멜로디만이 울려 퍼졌다. 이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자신의 피로써 그의 교회를 구속하시고” 만인 앞에서 교회와 약혼을 맺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로 인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본문에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기 때문이라”(7절) 하였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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