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 새 예루살렘 (요한 계시록 21:1~8) 한국미술대전 특선 작가 김창남 화백 그림성경 미션21 phj2930@nate.com |
2021년 08월 31일(화) 12:32 |
|
|
“미래에 나타날 하나님의 교회의 행복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 나타나 있다. 이 말씀은 하늘에서 실현될 교회의 모습이라고 봄이 옳을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새 하늘과 새 땅은 곧 새 우주를 말한다. 왜냐하면 우주는 하늘과 땅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새 땅이란 말씀은 사람의 육체가 새로운 형태를 입는다는 말씀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세계는 이제 새롭게 창조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전개된 것으로 새로운 세계의 후계자들로 채워져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의 육체 곧 그들의 영화롭게 된 몸은 영적이며 거룩한 것이 될 것이며 깨끗하고 밝은 대저택에 어울리는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새 세계의 개시를 위해 모든 고통과 소란으로 가득한 묵은 세계는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사도 요한은 부분적이 아닌 원래의 하늘로부터 내려온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았다. 이 새 예루살렘은 새롭고 온전하게 된 하나님의 교회이다. 이 교회는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와 같이 성장을 하고 모든 지혜와 거룩함으로 꾸미고 영광중에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기에 부끄러움이 없게 할 것이다.
/그림=김창남 화백·글=김승원 목사
/그림=김창남 화백·글=김승원 목사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