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헬렌스 화산(5) 미션21 phj2930@nate.com |
2022년 08월 26일(금)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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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pirit 호수에 떠 다니던 통나무의 수직 침전
▲ Spirit 호수에 떠다니던 나무 중 일부는 수직으로 서서 떠다닌다. 이 때 뿌리 쪽이 아래로 내려간다.
▲ 호수에 떠다니던 나무 중에서 일부는 수직으로 떠다니다가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또 다른 격변적 사건이 일어나 호수 바닥에 지층이 쌓이고, 화석이 되면 나무가 그곳에서 자랐던 나무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나무의 특징은 큰 뿌리만 있고 작은 뿌리가 없다. 다지층 나무 화석은 나무의 생장지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세인트 화산 폭발과 같은 격변적 사건에 의해 만들어 진다.
[6] Spirit 호수의 토탄(토탄; Peat) 침전물
석탄은 변질된 목질식물로 구성되어있다. 세인트화산 폭발 후에 Spirit 호수 바닥에 변질된 목질식물이 1미터 두께로 쌓였으며, 대부분이 침엽수 껍질이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침전물을 토탄(peat)이라 부르며, 두꺼운 토탄층이 형성되려면 오랜시간(수백만년)이 걸린다고 추정한다. 만일 다른 격변적인 사건이 호수 바닥의 토탄 침전물을 덮어버리면 석탄층이 형성될 것이다. 석탄층을 형성하는데 나무껍질 조각은 절대적이고 이것은 미동부의 석탄층과 유사하다.
▲ Steve Austin 박사가 제안한 석탄 기원에 대한 떠다니는 매트 모델
세인트화산 폭발이 있기 전에 Steve Austin 박사가 제안한 석탄 형성 모델이다. 세인트 화산 폭발 후 Sprit호수에 떠다니던 나무의 껍질이 벗겨져,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았으며, 바닥의 나무껍질 층이 격변적 사건에 의해 흙으로 묻혀버리면 탄화하여 석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석탄 성문의 대부분이 나무껍질인 것과 잘 어울리는 석탄 형성 모델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탄은 노아 홍수 당시에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7] 식물 생태계의 복원
생물학자들은 대 재난 후 생태계가 어떻게 회복되는가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해 왔다. 헬렌스화산은 생태계 회복의 훌륭한 예가 되었다. 재난이 발생하여 폐허가 된 후, 11년이 되는 1991년에 침엽수들이 3미터 이상 자랐으며, 식물과 동물들이 호수 속에 살아남았고, 생태계가 다시 회복되었다. 주머니 뒤쥐(pocket gopher)들은 폭풍에도 땅속에서 살아남아 묻혔던 식물 종자들을 지표면으로 옮겨 발아하게 했다. 폭풍이 몰아쳤던 거대한 지역 전체에서 생태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녹음이 다시 우거진 것은 재생된 식물이 선구자 역할을 했다. 새와 곤충들이 폭풍우 지역에 번성하고 있다. 생태계의 특이한 회복은 생태역학에 관한 교과서를 다시 쓰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Spirit호수 남쪽 호안을 따라 1980년 이후 90미터 가량의 퇴적물이 쌓였다. 가장 열악한 환경으로 여겨지는 이곳에서도 생물이 번성하고 있다.
[8] 삼림이 복원되기 전에 고라니가 폭풍 지역으로 돌아오다
고라니는 삼림에 사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400년이 흘러야 회복될 폭풍지역에 고라니들이 번성하고 있다. 먹이식물이 자람에 따라 수 십 마리씩 떼 지은 고라니가 돌아 왔다. 생물학자들은 고라니들이 폭풍 지역에서 몸을 시원하게 하는 데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여름의 태양 아래서 서늘한 그늘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 어떻게 고라니가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고라니가 서늘함을 유지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뜨거운 태양이 비취는 오후 동안에는 고라니가 차갑고 축축한 땅에 드러누워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
[결론]
1980년 세인트헬렌스 화산은 그 엄청난 폭발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진화론의 근간이 되는 지질학적 이론에도 문제를 제기하였다. 단기간(短其間)의 ① 지층형성(地層形成), ② 침식에 의해 형성된 협곡, ③ 나무의 수직 침전, ④ 토탄의 형성 등은 지구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에 대한 이론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Harry Truman의 교훈]
화산 활동 중 희생된 57명의 희생자 중 화산에서 죽은 가장 유명한 사람은 Harry Truman이다. 그와 그의 숙소는 1980년 5월 18일 Spirit 호수 남쪽 호안에 묻혔다. Harry Truman은 화산 폭발 경고를 무시했다. Harry Truman은 정부 관계자의 경고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자연의 경고도 빈번히 접했다(벽을 흔드는 지진, 문간의 화산재, 창으로 보이는 증기분출). Harry Truman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경고를 생각나게 한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있을 때와 같이 그냥 있다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베드로후서3:3~7)
“주의 경고는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3:9)
▲ Harry Truman의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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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rit 호수에 떠다니던 나무 중 일부는 수직으로 서서 떠다닌다. 이 때 뿌리 쪽이 아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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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에 떠다니던 나무 중에서 일부는 수직으로 떠다니다가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또 다른 격변적 사건이 일어나 호수 바닥에 지층이 쌓이고, 화석이 되면 나무가 그곳에서 자랐던 나무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나무의 특징은 큰 뿌리만 있고 작은 뿌리가 없다. 다지층 나무 화석은 나무의 생장지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세인트 화산 폭발과 같은 격변적 사건에 의해 만들어 진다.
[6] Spirit 호수의 토탄(토탄; Peat) 침전물
석탄은 변질된 목질식물로 구성되어있다. 세인트화산 폭발 후에 Spirit 호수 바닥에 변질된 목질식물이 1미터 두께로 쌓였으며, 대부분이 침엽수 껍질이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침전물을 토탄(peat)이라 부르며, 두꺼운 토탄층이 형성되려면 오랜시간(수백만년)이 걸린다고 추정한다. 만일 다른 격변적인 사건이 호수 바닥의 토탄 침전물을 덮어버리면 석탄층이 형성될 것이다. 석탄층을 형성하는데 나무껍질 조각은 절대적이고 이것은 미동부의 석탄층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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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Austin 박사가 제안한 석탄 기원에 대한 떠다니는 매트 모델
세인트화산 폭발이 있기 전에 Steve Austin 박사가 제안한 석탄 형성 모델이다. 세인트 화산 폭발 후 Sprit호수에 떠다니던 나무의 껍질이 벗겨져,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았으며, 바닥의 나무껍질 층이 격변적 사건에 의해 흙으로 묻혀버리면 탄화하여 석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석탄 성문의 대부분이 나무껍질인 것과 잘 어울리는 석탄 형성 모델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탄은 노아 홍수 당시에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7] 식물 생태계의 복원
생물학자들은 대 재난 후 생태계가 어떻게 회복되는가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해 왔다. 헬렌스화산은 생태계 회복의 훌륭한 예가 되었다. 재난이 발생하여 폐허가 된 후, 11년이 되는 1991년에 침엽수들이 3미터 이상 자랐으며, 식물과 동물들이 호수 속에 살아남았고, 생태계가 다시 회복되었다. 주머니 뒤쥐(pocket gopher)들은 폭풍에도 땅속에서 살아남아 묻혔던 식물 종자들을 지표면으로 옮겨 발아하게 했다. 폭풍이 몰아쳤던 거대한 지역 전체에서 생태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녹음이 다시 우거진 것은 재생된 식물이 선구자 역할을 했다. 새와 곤충들이 폭풍우 지역에 번성하고 있다. 생태계의 특이한 회복은 생태역학에 관한 교과서를 다시 쓰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Spirit호수 남쪽 호안을 따라 1980년 이후 90미터 가량의 퇴적물이 쌓였다. 가장 열악한 환경으로 여겨지는 이곳에서도 생물이 번성하고 있다.
[8] 삼림이 복원되기 전에 고라니가 폭풍 지역으로 돌아오다
고라니는 삼림에 사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400년이 흘러야 회복될 폭풍지역에 고라니들이 번성하고 있다. 먹이식물이 자람에 따라 수 십 마리씩 떼 지은 고라니가 돌아 왔다. 생물학자들은 고라니들이 폭풍 지역에서 몸을 시원하게 하는 데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여름의 태양 아래서 서늘한 그늘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 어떻게 고라니가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고라니가 서늘함을 유지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뜨거운 태양이 비취는 오후 동안에는 고라니가 차갑고 축축한 땅에 드러누워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
[결론]
1980년 세인트헬렌스 화산은 그 엄청난 폭발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진화론의 근간이 되는 지질학적 이론에도 문제를 제기하였다. 단기간(短其間)의 ① 지층형성(地層形成), ② 침식에 의해 형성된 협곡, ③ 나무의 수직 침전, ④ 토탄의 형성 등은 지구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에 대한 이론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Harry Truman의 교훈]
화산 활동 중 희생된 57명의 희생자 중 화산에서 죽은 가장 유명한 사람은 Harry Truman이다. 그와 그의 숙소는 1980년 5월 18일 Spirit 호수 남쪽 호안에 묻혔다. Harry Truman은 화산 폭발 경고를 무시했다. Harry Truman은 정부 관계자의 경고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자연의 경고도 빈번히 접했다(벽을 흔드는 지진, 문간의 화산재, 창으로 보이는 증기분출). Harry Truman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경고를 생각나게 한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있을 때와 같이 그냥 있다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베드로후서3:3~7)
“주의 경고는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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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 Truman의 생전 모습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