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의 주장 : 무슬림의 신앙생활은 자신의 선행으로 천국에 가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그 반대입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구원을 다 이루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천국, 새생명의 새사람의 삶을 선물로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10:10) 그리고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서 저가 남은 구원하고 자신을 구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마27:34)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대가를 다 지불하심으로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요19:30) 그리하여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 천국, 새생명의 새사람의 삶을 선물로 얻게 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슴하셨습니다. (엡2:8, 9)
그럼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구원, 천국, 새생명의 새사람의 삶이 이제는 우리의 마음과 삶과 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도 믿음으로 힘을 다하여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여 승리자의 상을 얻는 것처럼 경기하여 구원, 천국, 새생명의 새사람의 삶을 풍성하게 얻는 것입니다. (요19:30, 골1:29, 고전9:25, 빌2:12)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주신 구원, 천국, 새생명의 새사람의 삶은 어떤 것일까요?
이 삶에 대해서 이사야 선지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는 것입니다. (사53:5)
첫째는 그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 나의 허물 때문이요.
우리는 무기력과 열등감과 우울증과 패배감과 허무감으로 허물 많은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허물과 죄에 대한 예수님의 피흘리신 대가지불로 인하여 이제는 우리가 죄를 깨끗하게 씻음받고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또 자녀답게 살게하시려고 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시어서 우리로 하여금 선하고 기뻐하고 온전한 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자존감과 자신감을 주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이드 북으로 성경책을 주셨습니다. (엡1:7, 요1:12, 행1:8, 롬12:1, 딤후3:16)
둘째는 그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 나의 죄악 때문이라.
우리는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자기 마음대로 죄악을 행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악에 대한 예수님의 피흘리신 대가지불로 인하여 이제는 우리가 거룩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모든 선한 일들을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또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려고 십계명 율법은 천국에 가기 위해 지켜야 하는 법이 아니라 이제는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여 승리자의 상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하는 법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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