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화) 14:50
| 희년, 광주선교 120주년의 희망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4년 01월 04일(목)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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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희년, 광주선교 120주년을 선포하며 풍성한 복음의 결실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천독서모임(크리스천리딩클럽:크리클)에서 하나님나라와 희년사회를 주제로 독서토론을 가져 온 광주기독단체 일부 관계자들은 광주선교 120주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여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실천하셨던 최흥종 목사님, 이현필 선생님, 이세종 선생님 등 우리 고장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조명하고 다음세대에 롤모델로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1904년 양림동 광주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 진 이후 1,700여 교회와 80여 기독단체들을 이루며 양적으로 성장했으니 이제는 성도의 신앙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역이 필요하다는 마음에서다.
예수님은 소망 없이 살아가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고아와 이방인처럼 소외된 자들을 치유하시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셨고 복음을 들은 제자들이 담대하게 세상 탐욕과 가치를 던져버리고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셨다. 가나의 혼인잔치와 오병이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연약한 우리들이 알게 하시고 우리의 죄 사함, 믿는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임을 믿게 하셨다.
그러나 믿는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 공동체에는 실패와 좌절, 슬픔, 미움, 분노 등 내재된 쓴 뿌리, 억압된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 삶의 이야기가 많이 있다. 세상에서 갖은 수모와 멸시, 낮고 천한 자리에 이르고 “세상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거룩하지 못한 내 본성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된다.
희년은 억압으로 고통당하는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사람들을 치유하고 해방시키는 것, 바로 복음이다. 우리고장의 최흥종 목사님과 이현필 선생님, 이세종 선생님의 삶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권력, 명예, 재물, 안정 등 세상 가치를 추구하는 옛 자아를 버리고 고난과 시련을 당해 어찌할 바 몰라 좌절하여 두려움에 갇혀 있는 약한 자들을 돌보며 해방의 기쁨을 주는 희년, 하나님나라 정의를 보여주었다.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오면 꿈속의 영화가 다 신기루이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끝이 있음을 알면서도 헛된 영화에 사로잡혀 있거나 내 뜻대로 안 되는 현실에 절망만 하고 있다면 이제는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세파에 흔들릴지라도 진리의 반석위에 굳건히 서면서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향해 훈련받은 거룩한 자녀로 나아갈 수 있다.
지난 해 우리 지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모 교회의 신실한 성도 지인에게 “고칠 데가 너무 많아졌다는 교회 예배당을 부수고 새로 짓는 것보다 예배처소를 주님이 인도하시는 학교 체육관 등으로 옮기고 교회 부지를 판돈으로 성도를 살리고 광주 복음화를 위해 어느 누구도 감히 할 수 없었던 일을 귀 교회가 한 번 해본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연쇄적으로 펼쳐질 것인지 궁금하다“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 빈손으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순종하는 것은 달리 살 방도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으나 쥔 손으로 재물과 권리를 전부 내어 놓는 일에는 안 되는 여러 이유를 들어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 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다.
희년을 실천하는 교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최흥종 목사님과 이현필 선생님, 이세종 선생님의 순종의 삶을 신앙의 모본으로 세상에 알리고 교회 주일학교에서도 힘써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없으면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없고 삶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세상과 혼재해 사는 우리 청소년, 청년들이 그렇다. 우리 시대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사람들은 널려 있다. 거짓되고 생색내는 마음은 하나님 것을 자신의 것으로 훔치는, 자신이 여전히 주인 된 거듭나지 못한 삶에서 나온다. 우리 교회와 기독단체들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성도들과 타협하기도 한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좁은문’으로 들어 간 위 세분의 선각자의 삶이여야 한다.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불편한 길이 생명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결코 넓은 길, 편한 길, 미지근한 신앙은 우리가 목표하는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
희년, 광주선교 120주년. 1,700교회가 희년을 선포하며 어렵고 힘든, 그러나 기쁨으로 넘칠 진리의 길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는 2024년도를 기대해본다.
예수님은 소망 없이 살아가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고아와 이방인처럼 소외된 자들을 치유하시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셨고 복음을 들은 제자들이 담대하게 세상 탐욕과 가치를 던져버리고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셨다. 가나의 혼인잔치와 오병이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연약한 우리들이 알게 하시고 우리의 죄 사함, 믿는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임을 믿게 하셨다.
그러나 믿는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 공동체에는 실패와 좌절, 슬픔, 미움, 분노 등 내재된 쓴 뿌리, 억압된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 삶의 이야기가 많이 있다. 세상에서 갖은 수모와 멸시, 낮고 천한 자리에 이르고 “세상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거룩하지 못한 내 본성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된다.
희년은 억압으로 고통당하는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사람들을 치유하고 해방시키는 것, 바로 복음이다. 우리고장의 최흥종 목사님과 이현필 선생님, 이세종 선생님의 삶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권력, 명예, 재물, 안정 등 세상 가치를 추구하는 옛 자아를 버리고 고난과 시련을 당해 어찌할 바 몰라 좌절하여 두려움에 갇혀 있는 약한 자들을 돌보며 해방의 기쁨을 주는 희년, 하나님나라 정의를 보여주었다.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오면 꿈속의 영화가 다 신기루이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끝이 있음을 알면서도 헛된 영화에 사로잡혀 있거나 내 뜻대로 안 되는 현실에 절망만 하고 있다면 이제는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세파에 흔들릴지라도 진리의 반석위에 굳건히 서면서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향해 훈련받은 거룩한 자녀로 나아갈 수 있다.
지난 해 우리 지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모 교회의 신실한 성도 지인에게 “고칠 데가 너무 많아졌다는 교회 예배당을 부수고 새로 짓는 것보다 예배처소를 주님이 인도하시는 학교 체육관 등으로 옮기고 교회 부지를 판돈으로 성도를 살리고 광주 복음화를 위해 어느 누구도 감히 할 수 없었던 일을 귀 교회가 한 번 해본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연쇄적으로 펼쳐질 것인지 궁금하다“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 빈손으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순종하는 것은 달리 살 방도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으나 쥔 손으로 재물과 권리를 전부 내어 놓는 일에는 안 되는 여러 이유를 들어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 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다.
희년을 실천하는 교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최흥종 목사님과 이현필 선생님, 이세종 선생님의 순종의 삶을 신앙의 모본으로 세상에 알리고 교회 주일학교에서도 힘써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없으면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없고 삶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세상과 혼재해 사는 우리 청소년, 청년들이 그렇다. 우리 시대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사람들은 널려 있다. 거짓되고 생색내는 마음은 하나님 것을 자신의 것으로 훔치는, 자신이 여전히 주인 된 거듭나지 못한 삶에서 나온다. 우리 교회와 기독단체들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성도들과 타협하기도 한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좁은문’으로 들어 간 위 세분의 선각자의 삶이여야 한다.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불편한 길이 생명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결코 넓은 길, 편한 길, 미지근한 신앙은 우리가 목표하는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
희년, 광주선교 120주년. 1,700교회가 희년을 선포하며 어렵고 힘든, 그러나 기쁨으로 넘칠 진리의 길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는 2024년도를 기대해본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