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하나 된 소리’ 공연 성황리 마쳐 실로암사람들,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이야기 미션21 phj2930@nate.com |
2023년 12월 07일(목)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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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암사람들(대표 김용목)이 주최한 제32회 하나된소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이야기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 공연이 지난 5일(화) 오후 7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공연의 기획 의도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매체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끌고자 기획되었다.
출연진으로 장애인극단 그래도 중중장애인 단원인 최승규, 박경한, 박일용, 김소라, 박대왕, 배영준 6명과 공연창작소 아라리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수화중창단이 함께 공연했다.
장애인으로서 자립의 순간에 아픔을 겪는 승규, 자립 후 자신의 보금자리인 첫 지들이에 친구들을 초대한 경한, 운동을 좋아하는 승부욕 강한 일용,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고자 노력하는 소라, 보다 많은 꿈을 꾸는 청년 대왕, 평범한 삶에 고민하는 영준 등 출연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에 공연은 시종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라는 제목처럼 관객들은 공연내용에 몰입하며 함께 공감을 나눴다.
실로암 대표 김용목 목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기회”라며 “당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창조하고 소외된 계층이 없는 문화 평등시대를 열어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기획 의도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매체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끌고자 기획되었다.
출연진으로 장애인극단 그래도 중중장애인 단원인 최승규, 박경한, 박일용, 김소라, 박대왕, 배영준 6명과 공연창작소 아라리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수화중창단이 함께 공연했다.
장애인으로서 자립의 순간에 아픔을 겪는 승규, 자립 후 자신의 보금자리인 첫 지들이에 친구들을 초대한 경한, 운동을 좋아하는 승부욕 강한 일용,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고자 노력하는 소라, 보다 많은 꿈을 꾸는 청년 대왕, 평범한 삶에 고민하는 영준 등 출연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에 공연은 시종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라는 제목처럼 관객들은 공연내용에 몰입하며 함께 공감을 나눴다.
실로암 대표 김용목 목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기회”라며 “당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창조하고 소외된 계층이 없는 문화 평등시대를 열어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