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더 드림을 통한 The Dream의 영광’을 주제로 개최한 2023광주광역시복음화대성회가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7시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1004명의 연합찬양대를 비롯, 2,000여 명의 성도가 1층과 2층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려진 이날 성회에서 강사로 초청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하나님의 도성을 세우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세상에는 인간의 도성과 하나님의 도성이 있다”며 “인간의 도성은 하나님이 아닌 각종 우상과 신들을 숭배하는 도시이며 하나님의 도성은 약속과 계시와 약속과 언약이 있다”고 설교했다.
소 목사는 “광주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회장 정태영 목사는 “이번 대성회에 회개의 불, 기도의 불, 말씀의 불이 활활 타올라 다시금 빛고을 광주에 놀라운 회복과 부흥이 임할 것을 믿는다”며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와 결단에 분명히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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