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광주노회 제37회 가을 정기노회가 지난 11월 8일(화) 오전 9시부터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열렸다.
노회장 송종태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전 노회장 송재식 목사(서림교회 시무) ‘프로테스탄트(개신교)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부회계 염창환 장로의 봉헌 기도,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 노회장을 승계한 조재범 장로는 “코로나로 인한 3년 여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새로운 환경에서 예배의 회복과 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최선 다해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목사 부노회장 선거에서는 이광호 목사(복있는교회)가 145표를 얻어 115표를 얻은 염규석 목사를 30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로부노회장에는 이광옥 장로(영광중앙교회)가 당선됐다. 사진설명
예장통합 광주노회 제37회 가을정기노회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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