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생명돌봄”을 주제로 한 광주광역시복음화대성회가 오는 22일(월) 저녁 7시 새순교회 예배당(광주광역시 북구 모룡대길 34)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강희욱 목사·이하 광교협)가 주최하고 복음화대성회준비위원회와 광주CBS 공동 주관, 미션21·CTS광주방송·광주극동방송 등 기독언론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주복음화대성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생명 돌봄”을 주제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마커스워십 찬양단의 찬양과 함께 1,2부로 드려진다.
코로나19로 2년째 집회를 하지 못했던 광교협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첫 번째 집회로 준비한 이번 광주광역시복음화대성회에는 마커스찬양단을 초청하는 등 청년, 대학생세대에 초점을 맞춘 집회로 기존의 장년 교인뿐만 아니라 청년 세대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광교협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광교협이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연합사역의 기지재를 켜는 첫 번째 집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청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복음화대성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광교협은 복음화대성회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수차례 임원회의 및 실무위원회를 통해 이번 광주광역시복음화대성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션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