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남노회가 주최하고 전남노회 통일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통일선교심포지엄이 오는 4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봉선중앙교회(담임목사 김효민)에서 열린다.
‘최근 북한상황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진호 교수(한동대 통일한국센터)가 강사로 초청된다. 유라시아 원이스트씨포럼 회장이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정진호 교수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로운 북미관계 정립의 중요한 시기”라며 “최근의 북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올바른 남북관계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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