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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04(금) 10:41
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가자 모집

‘2026 대국민 자살예방캠페인’ 9월 4일~5일 여의도공원

미션21 phj2930@nate.com
2026년 08월 18일(화) 15:23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지난 7월 20일부터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9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매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전개되고 있으며 올해도 캄캄한 밤부터 동트는 새벽까지, 어둠에서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2024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자살 사망자는 40.6명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생명의전화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위기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 걸음 더’, ‘한 사람 더’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One Step, More' 라는 슬로건 아래 연간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든 걸으며 청소년을 응원하는 ‘함께고워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시 캠페인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올해는 특별히 한화생명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하며 두 개의 자살예방 캠페인에 함께 한다.
생명사랑 밤길걷기의 참가 신청은 8월 23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3,000명으로 7Km코스, ‘일주일을 지키는 걸음’은 2,635명, 36.5Km코스 ‘365일 대한민국 자살예방을 위한 걸음’은 365명을 모집한다. 특히 36.5Km코스는 해질녘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상징적인 코스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의미을 담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걷기 프로그램과 함께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응원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참가 기부금 전액은 생명의전화의 자살예방사업에 사용돼 상담과 교육, 자살 유족 지원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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