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서
물이 없으니 풀이 없고 풀이 없으니 가축이 없고 가축이 없으니 사람이 없고 사람이 없으니 도시가 없고 도시가 없으니 문화도 문명도 역사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메카에 있는 것은 모래벌판, 모래언덕, 모래계곡, 모래광야 사막 뿐이라는 것과 여름이면 50℃(섭씨50도)까지 올라가서 모든 것이 다 타죽어버리는 뜨거운 날씨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쿠란 48:24는 말하기를 메카에는 우물이 많고 과일나무가 많고 평행한 계곡이 있고 소금기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메카에는 이러한 자연환경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모습은 요르단의 페트라에 있습니다. 페트라에는 우물도 많고 과일나무도 많고 평행한 계곡도 있고 사해바다 옆이어서 소금기둥도 있습니다. 쿠란이 말하는 메카의 모습과 실제 메카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로보아 쿠란의 말씀에 맞는 자연환경과 고고학적인 유물과 역사적인 증거들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쿠란은 메카의 모습에 대해서 근거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이슬람이 713년 이후에 요르단의 페트라에서 아라비아의 메카로 이주한 다음 메카 신도시를 이슬람의 발생지, 이슬람의 역사가 깊은 거룩한 선지자들의 도시로 성시화시켜서 이슬람의 종교적인 정당성을 세우려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흩어진 종교적인 전승들을 모아서 편집한 책이 이슬람의 경전 쿠란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슬람에서는 뿌리없는 나무처럼,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이슬람의 주장에 맞는 완벽한 쿠란이 없고 쿠란의 말씀에 맞는 자연환경과 고고학적인 유물과 역사적인 증거들과 사실적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쿠란은 알라로부터 내려온 계시의 책이 아니라 사람이 이슬람의 종교적인 정당성을 세우려고 쓴 근거없는 주장이고 허구이고 종교소설책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언행록이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예수님이 로마의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었던 33년으로부터 17년 후인 AD 50년에 기록된 마가복음이었습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말한 것을 옆에서 마가가 듣고 기록한 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록된 것은 97년에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 쓴 요한복음이었습니다. 이로서 신약성경 27권이 33년부터 97년 사이에, 64년 동안에 모두 다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성경 27권 사본들이 지금 현재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여러분이 언제든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하늘에 있는 창조되지 않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일까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직접 내려오셔서 계시해주신 분이 누구일까요? 모든 율법을 100 퍼센트 완벽하게 다 이루신 분은 누구일까요? 변질없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당신이 찾는 이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을 다음 4단계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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