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기독교계 “세이브코리아 광주집회 철회하라” 광교협·광주NCC 성명 “사법체계 능멸·기독교신앙 오염 결코 용납 못해”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5년 02월 12일(수)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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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종석 목사·이하 광교협)와 광주광역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규성 목사·이하 광주NCC) 등 광주를 대표하는 기독교협의체들이 오는 15일(토) 세이브코리아가 광주에서 갖기로 한 집회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주최측에 집회를 즉각 취소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광교협은 지난 6일(목) 오후 9시 긴급 영상 임원회의를 가진 후 11일(화) 오후 3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광교협은 성명에서 “세이브코리아의 최근 집회 양상을 보면, 내란 우두머리로 구속기소 되어 헌재와 법원의 재판절차를 진행 중인 윤석열을 구하자며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헌법재판소와 법원을 부정하고 사법체계를 능멸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5.18을 폄훼하고 기독교 신앙을 오염시키는 극우집회를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오는 15일 광주집회에 최근 극우 탄핵반대집회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위 ‘일타강사’ 전한길, 부정선거라는 망상적 주장을 계속해 온 황교안 전 총리, 극우집회를 주도해 온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등을 강사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손현보 목사는 지난해 10.27 시청 앞 연합집회를 개최했으며,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수사선상에 오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여의도 집회를 각각 개최하기도 했다.
광교협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헌재와 법원 등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극한의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극우집회는 결코 기독교의 정신이 아니다”며 “12.3 내란사태에 대한 판단은 헌재와 법원에 맡기고, 나락으로 추락한 국격회복과 사회안정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협은 광주지역 각 교단과 1,700여 교회에 사법체계를 무너뜨리고 극한 대립을 유발하는 극우집회에 대해 광교협의 입장을 공지할 예정이다.
광주NCC도 지난 12일(수) 오전 11시 서광주교회(조규성 목사 시무)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가진 후, 오후 3시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광주NCC는 성명에서 “민주 성지 광주의 심장인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가 극우 망상집단의 내란 찬양을 위한 놀이터로 유린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NCC는 또 “세이브코리아와 손현보 목사, 전한길 등의 주장은 5.18민주항쟁을 통해 이 땅에 정의와 평화, 민주, 인권을 위해 온몸을 던졌던 광주와 광주정신에 대한 모독”이라며 “광주지역 어떤 교회도 사법체계를 무너뜨리고 극한 대립을 유발하는 극우집회에 참석하는 우를 범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NCC 회장 조규성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의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도록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인용과 국헌문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사법적 단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보며, 무엇보다 미증유의 내란사태로 놀란 국민의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고 민생회복과 사회적 안정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협은 지난 6일(목) 오후 9시 긴급 영상 임원회의를 가진 후 11일(화) 오후 3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광교협은 성명에서 “세이브코리아의 최근 집회 양상을 보면, 내란 우두머리로 구속기소 되어 헌재와 법원의 재판절차를 진행 중인 윤석열을 구하자며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헌법재판소와 법원을 부정하고 사법체계를 능멸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5.18을 폄훼하고 기독교 신앙을 오염시키는 극우집회를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오는 15일 광주집회에 최근 극우 탄핵반대집회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위 ‘일타강사’ 전한길, 부정선거라는 망상적 주장을 계속해 온 황교안 전 총리, 극우집회를 주도해 온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등을 강사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손현보 목사는 지난해 10.27 시청 앞 연합집회를 개최했으며,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수사선상에 오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여의도 집회를 각각 개최하기도 했다.
광교협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헌재와 법원 등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극한의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극우집회는 결코 기독교의 정신이 아니다”며 “12.3 내란사태에 대한 판단은 헌재와 법원에 맡기고, 나락으로 추락한 국격회복과 사회안정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협은 광주지역 각 교단과 1,700여 교회에 사법체계를 무너뜨리고 극한 대립을 유발하는 극우집회에 대해 광교협의 입장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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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CC는 성명에서 “민주 성지 광주의 심장인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가 극우 망상집단의 내란 찬양을 위한 놀이터로 유린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NCC는 또 “세이브코리아와 손현보 목사, 전한길 등의 주장은 5.18민주항쟁을 통해 이 땅에 정의와 평화, 민주, 인권을 위해 온몸을 던졌던 광주와 광주정신에 대한 모독”이라며 “광주지역 어떤 교회도 사법체계를 무너뜨리고 극한 대립을 유발하는 극우집회에 참석하는 우를 범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NCC 회장 조규성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의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도록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인용과 국헌문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사법적 단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보며, 무엇보다 미증유의 내란사태로 놀란 국민의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고 민생회복과 사회적 안정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2026.09.04(금)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