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서
근거 없는 주장이고 허구이고 종교소설이라는 것입니다. 무함마드는 7세기 때 메카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624년부터 725년 사이에 지어진 이슬람초기모스크들의 기도방향이 역사적인 실증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7세기 때 자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무함마드 주화입니다.
인류가 동전을 발행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6세기부터였습니다.
동전을 발행한 이유는 나라의 왕이 새 왕으로 바뀌었을 때 새 왕은 자신이 나라의 왕이 되었음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동전에 왕의 형상과 이름과 지위를 새겨서 발행하였습니다. 동전이 오늘날의 텔레비전, 라디오처럼 방송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럼 아랍권에서는 어떠했을까요? 로버트 스펜서가 아랍권에서 발행된 동전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2012년에 “무함마드는 존재했었나?"라는 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아랍권에서 처음으로 발행된 동전은 663년에 우마이야왕조의 제 1대 칼리프 무아위야가 자신이 나라의 왕이 되었음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발행한 무함마드 동전이었습니다.
이 동전의 앞면에는 무아위야 왕 자신의 형상이 그려져 있었는데 머리 위에는 십자가 왕관을 쓰고 있었고 양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있었고 그 아래에는 MUYA 무아위야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무아위야는 아랍계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맨 위에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고 가운데에는 동전의 단위 40을 말하는 M 자가 그려져 있었고 그 아래에는 MHMD 무함마드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무함마드? 무함마드? 이슬람교의 선지자 무함마드를 말할까요? 아니요 그는 632년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무슬림이었습니다.
지금 이 동전은 무아위야가 나라의 왕이 되었음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발행한 동전이었고 크리스천 동전이었습니다. 그럼 MHMD 무함마드는 무슨 뜻일까요?
찬송 받는 자 (The praised One), 기름부음 받은 자(The anointed One), 사랑스러운 자(The lovely One-아가서 5:16)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리더가 왕 위에 올라서 찬송 받는 자가 되었고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되었고 사랑스러운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로보아 MHMD 무함마드는 개인적인 사람이나 사람의 이름으로 쓰이는 호칭이 아니라 나라의 왕의 지위를 말하는 칭호였고 직위였고 타이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MHMD 무함마드는 누구냐? 현실적으로는 동전에 새겨진 무아위야 왕을 말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무아위야 왕이 자신의 머리 위에 쓰고 있는 십자가 왕관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MHMD 무함마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663년에 무아위야 왕이 발행한 무함마드 동전이 역사적인 실증과 고고학적인 유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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