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수) 10:48
|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성경 말씀: 창세기 45:4-8(구약 72쪽)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2년 12월 22일(목)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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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요셉이 총리가 된 후에 곡식을 사러 온 형들과 만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은 형들을 시험한 후에 형들이 과거에 자신을 종으로 팔아넘긴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시종들을 모두 물러가라 명하고 형들에게 자신이 요셉이라고 알렸습니다. 형들은 이제는 꼼짝없이 죽었다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5절을 보면 요셉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은 자신을 통하여 자기 부족의 생명을 살리신 하나님의 섭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나는 형들이 애굽에 팔아서 이곳에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 부족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대인의 면모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요셉이 그동안 애굽에서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그때마다 형들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의 행위를, 자신의 가족들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로 이해하고 용서한 것입니다. 요셉은 성공의 상징이고 인내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서의 상징입니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용서한 인물이 바로 요셉입니다. 그래서 요셉의 이야기에서 용서라는 주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에서 요셉의 기사를 읽을 때 우리는 반드시 용서를 배워야 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기 싫은 사람,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알아도 잘 안 됩니다. 예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친형제와 담을 쌓기도 하고, 한 교회를 이룬 교우들끼리도 화해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서로가 똑같이 잘못했으면서도 모든 잘못을 상대방에게 돌리고, 저 사람 때문이라고 하면서 증오하고 미워합니다. 그렇게 미워하면 속이 후련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워할수록 증오는 내 가슴 깊이 맺힙니다. 그리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가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상대방을 증오하는 것이 아니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면 증오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내 가슴속에 맺힌 고통도 사라집니다. 내가 원수를 사랑하면 내 원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그렇게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총리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총리는커녕 총리가 되기 전에 속에서 타오르는 증오로 인하여 스스로 무너졌을 것입니다. 족장의 후계자로 영화를 누리다가 노예로 팔려 가고, 감옥에 수감되고, 그런 과정에 가슴속에 분노가 얼마나 쌓였겠습니까. 그 분노를 그대로 가지고 살았다면 그 분노가 날마다 자신을 갉아 먹고 마침내 자신을 무너뜨렸을 것입니다. 날마다 삶이 지옥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런 분노를 가슴에 품고 살면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만나기 전에 이미 형들을 용서하고 대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누렸던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을 다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원한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였습니다. 요셉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나의 고난을 통하여 하시려는 일이 무엇인가를 깊이 이해한 것입니다.
신앙인에게는 고난조차도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요셉의 생애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고, 또 계신다고 해도 나의 고통을 돌아보지 않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개인의 불행에도 함께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하시고 고난을 이기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난을 이겨내면 고난도 엄청난 복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고난을 변장된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참 좋은 표현입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요셉의 형들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사람들이었지만 요셉은 그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들에 대한 분노보다 그들의 못된 행위를 선하게 이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셉은 자신을 통하여 자기 부족의 생명을 살리신 하나님의 섭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나는 형들이 애굽에 팔아서 이곳에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 부족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대인의 면모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요셉이 그동안 애굽에서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그때마다 형들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의 행위를, 자신의 가족들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로 이해하고 용서한 것입니다. 요셉은 성공의 상징이고 인내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서의 상징입니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용서한 인물이 바로 요셉입니다. 그래서 요셉의 이야기에서 용서라는 주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에서 요셉의 기사를 읽을 때 우리는 반드시 용서를 배워야 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기 싫은 사람,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알아도 잘 안 됩니다. 예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친형제와 담을 쌓기도 하고, 한 교회를 이룬 교우들끼리도 화해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서로가 똑같이 잘못했으면서도 모든 잘못을 상대방에게 돌리고, 저 사람 때문이라고 하면서 증오하고 미워합니다. 그렇게 미워하면 속이 후련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워할수록 증오는 내 가슴 깊이 맺힙니다. 그리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가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상대방을 증오하는 것이 아니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면 증오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내 가슴속에 맺힌 고통도 사라집니다. 내가 원수를 사랑하면 내 원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그렇게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총리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총리는커녕 총리가 되기 전에 속에서 타오르는 증오로 인하여 스스로 무너졌을 것입니다. 족장의 후계자로 영화를 누리다가 노예로 팔려 가고, 감옥에 수감되고, 그런 과정에 가슴속에 분노가 얼마나 쌓였겠습니까. 그 분노를 그대로 가지고 살았다면 그 분노가 날마다 자신을 갉아 먹고 마침내 자신을 무너뜨렸을 것입니다. 날마다 삶이 지옥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런 분노를 가슴에 품고 살면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만나기 전에 이미 형들을 용서하고 대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누렸던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을 다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원한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였습니다. 요셉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나의 고난을 통하여 하시려는 일이 무엇인가를 깊이 이해한 것입니다.
신앙인에게는 고난조차도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요셉의 생애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고, 또 계신다고 해도 나의 고통을 돌아보지 않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개인의 불행에도 함께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하시고 고난을 이기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난을 이겨내면 고난도 엄청난 복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고난을 변장된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참 좋은 표현입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요셉의 형들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사람들이었지만 요셉은 그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들에 대한 분노보다 그들의 못된 행위를 선하게 이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