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수) 10:48
| 이삭의 신앙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2년 11월 18일(금)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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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아브라함을 이어서 이스라엘의 2대 족장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삭의 이야기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네 족장들의 이야기 중 가장 짧습니다. 심지어 이삭에 관한 기사는 아버지 아브라함 이야기에서 조연으로, 또 아들 야곱 이야기에서 조연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삭의 삶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삭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삭은 착하고 온유했습니다. 이삭은 참 좋은 신앙인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사건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 했던 그 사건입니다(창 22장). 그때 이삭의 나이는 제법 힘을 쓸 수 있는 나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자신을 제물로 드리려고 할 때 얼마든지 저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순순히 순종하고 따랐습니다. 이삭이 이렇게 순종하여 제물이 되었기 때문에 이삭을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합니다.
이삭은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후손이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후 10년을 참지 못하고 첩을 통하여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결혼한 후 20년 동안 자식이 없었지만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박국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합 2:3)” 이삭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6장 1절을 보면, “그 땅에 또 흉년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이삭이 남부의 그랄 지역까지 왔을 때 2-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대로 애굽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12-13절을 보면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삭은 양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이 거부가 되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16절을 보면 블레셋 왕이 이삭에게 와서 “너의 세력이 너무나 커져서 우리에게 위협이 되니 여기에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곳을 떠나 그랄로 가서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그런데 그랄 사람들이 와서 그 우물을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또 양보했습니다. 이렇게 이삭은 양보하면서 세 번이나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가나안 땅은 물이 귀합니다. 아무 데나 판다고 우물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물을 양보한다는 것은 삶의 터전을 양보한다는 의미입니다.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양보했습니다. 이삭이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항상 돌보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니까 남들과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데 무엇 때문에 이웃과 이권 다툼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삭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고 양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삭이 이렇게 산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28절을 보면 블레셋 왕이 자기 신하들과 함께 이삭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 사이에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기 위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그들을 비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30절을 보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어주고 불가침조약을 맺어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 이것입니다. 이삭은 선으로 악을 이겼습니다. 자신을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온유하게 양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남긴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도 그런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에이, 그것은 그 시대에나 가능한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그 시대에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지금이야 법이 있고 질서가 있지만 그 시대에는 힘이 곧 법이었던 살벌한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그저 져주고 양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삭에게도 약점이 있고 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참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신앙인이었고 이웃에게 양보하고 악을 선으로 갚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언약을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삭의 이런 신앙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삭은 착하고 온유했습니다. 이삭은 참 좋은 신앙인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사건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 했던 그 사건입니다(창 22장). 그때 이삭의 나이는 제법 힘을 쓸 수 있는 나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자신을 제물로 드리려고 할 때 얼마든지 저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순순히 순종하고 따랐습니다. 이삭이 이렇게 순종하여 제물이 되었기 때문에 이삭을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합니다.
이삭은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후손이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후 10년을 참지 못하고 첩을 통하여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결혼한 후 20년 동안 자식이 없었지만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박국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합 2:3)” 이삭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6장 1절을 보면, “그 땅에 또 흉년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이삭이 남부의 그랄 지역까지 왔을 때 2-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대로 애굽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12-13절을 보면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삭은 양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이 거부가 되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16절을 보면 블레셋 왕이 이삭에게 와서 “너의 세력이 너무나 커져서 우리에게 위협이 되니 여기에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곳을 떠나 그랄로 가서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그런데 그랄 사람들이 와서 그 우물을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또 양보했습니다. 이렇게 이삭은 양보하면서 세 번이나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가나안 땅은 물이 귀합니다. 아무 데나 판다고 우물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물을 양보한다는 것은 삶의 터전을 양보한다는 의미입니다.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양보했습니다. 이삭이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항상 돌보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니까 남들과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데 무엇 때문에 이웃과 이권 다툼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삭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고 양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삭이 이렇게 산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28절을 보면 블레셋 왕이 자기 신하들과 함께 이삭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 사이에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기 위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그들을 비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30절을 보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어주고 불가침조약을 맺어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 이것입니다. 이삭은 선으로 악을 이겼습니다. 자신을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온유하게 양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남긴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도 그런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에이, 그것은 그 시대에나 가능한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그 시대에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지금이야 법이 있고 질서가 있지만 그 시대에는 힘이 곧 법이었던 살벌한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그저 져주고 양보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삭에게도 약점이 있고 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참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신앙인이었고 이웃에게 양보하고 악을 선으로 갚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언약을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삭의 이런 신앙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