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11.06(금) 15:55
광주고려인마을 ‘역사마을 1번지’ 선포식

“관광객 천만 시대 열고 일자리 창출 앞장”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10월 22일(목) 16:18
지난 9일 고려인마을 상가회원 등이 ‘역사마을 1번지 비전 선포식’을 갖고 관광객 천만시대를 앞당기자고 다짐했다.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 9일 마을지도자들과 상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마을 1번지’ 선포식을 갖고 관광 고려인마을 전국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고려인마을 특화거리에서 고려인마을가족카페와 나울리차, 돌체비타, 코레아나, 케밥집, 고려인마을 마트 등을 운영하는 고려인동포들과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려인마을을 광주의 새로운 명소이자 역사마을 1번지로 발전시켜 관광객 천만시대를 앞당기고, 생존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도 큰 관심을 갖고 서로 마음을 모을 것도 결의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국내 귀환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다.
지난 2000년대 초반 정착을 시작한 후 오늘날 6천여 명의 고려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정착 초기 국가의 관심부족과 체류비자, 그리고 한국어 능력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자 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특화거리, 여행사, 지원센터, 어린이집, 방송국 등 자체 생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또 한 차례 생존의 위기에 직면하자 ‘위기는 기회’ 라며 역사마을 1번지 선포식을 갖고 관광객 천만시대를 향한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에 나섰다.
미션21 phj2930@nate.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