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본향교회에서 열린 광주동노회 제30회 가을정기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남노회 제137회 정기노회(10월 23일)에 이어 광주노회 제40회 가을 정기노회가 11월 4일(화) 오전 9시 세움교회(염규석 목사 시무)에서, 광주동노회 제30회 가을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 본향교회(윤석이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각각 열렸다.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사55:7, 엡4:31~32)를 주제로 세움교회에서 열린 광주노회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정주현 목사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노회장 승계·취임, 부노회장 선거, 임원 선출 및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기호1번 장헌권 목사, 기호2번 김학균 목사, 기호3번 이흥만 목사가 겨룬 목사부노회장 선거에서는 기호3번 이흥만 목사가 당선됐다.
다음 회기 노회장을 승계하는 장로 부노회장 선거에서는 기호1번 박창수 장로가 기호2번 송원식 장로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0월 23일(화) 오전 9시 30분 본향교회에서 열린 광주동노회 제30회 가을 정기노회에서는 차현철 목사(주님의교회)가 노회장을 승계했다.
목사 부노회장 선거는 단독 입후보 한 최정원 목사(광주소망교회)를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장로부노회장 선거는 기호1번 이학재 장로, 기호2번 조규옥 장로, 기호3번 이상정 장로 3자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기호 2번과 3번이 2차투표를 한 결과 기호2번 조규옥 장로가 최종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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