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17:41
| 단순함!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5년 04월 15일(화)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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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크기
지구의 직경은 약 12800km이고,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로 8.8km인 에베레스트 산보다 약 720배 정도 더 깁니다. 둥근 지구를 길게 쭉 펼쳐 길이를 2m로 가정한다면 에베레스트 산은 약 0.4mm가 됩니다. 길이가 2m인 지도 위에 0.4mm 튀어나온 에베레스트 산은 눈에 들어올까요?
태양의 반지름은 지구반지름보다 109배 정도 큽니다. 그러니 태양은 지구보다 약 백삼십만 배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즉, 지구 백삼십만 개를 뭉쳐놓으면 태양의 크기가 됩니다. 지구의 크기를 모래 한 알로 비교한다면, 모래 백삼십만 개의 덩어리가 태양의 크기입니다. 우리가 만일 모래 백삼십만 개를 모은다면 지구의 크기와 태양의 크기를 직접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래를 하루에 천개씩 매일 모은다 할 때, 중학생이 입학한 날부터 학교에 등교할 때마다 모래를 천개씩 모은다면 고등학교 삼학년이 되어서야 태양의 크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백삼십만 개 이거 쉽게 보면 안 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의 별은 한 개는 진짜 한 개가 아니고 수많은 별이 모여 있는 별의 모임인 은하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를 품은 은하를 우리은하라 부르는데, 우리은하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천억 개가 있습니다. 백삼심만 개를 세는데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천억 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하늘에는 천억 개의 태양을 포함한 우리은하보다 더 큰 은하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말하자면 우주에는 태양보다 큰 별들이 수천억 개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주의 구조
에베레스트, 지구, 태양, 우주는 모두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구에는 천만가지가 넘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모두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자연에 존재하는 원자의 종류는 딱 92개입니다. 이 92종류의 원자들이 모여 천만가지의 물질을 만들고 에베레스트, 지구, 태양, 우주를 구성합니다.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와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자에서 중성자를 생략하고 살펴본다면 원자는 양성자와 전자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원자는 대단한 구조가 아닙니다. 중심에 양성자가 있고, 주변에 전자가 움직이는 아주 단순한 구조입니다. 적절한 비교는 아니지만, 태양을 중심에 두고 지구가 움직이는 구조를 떠올리면 원자의 구조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자 중에서 가장 작은 수소는 중심에 양성자 1개 주변에 전자 1개일 뿐인 구조입니다. 이런 수소의 구조는 매우 단순한 구조입니다. 그다음 원자는 양성자 2개와 전자 2개인 헬륨, 또 그다음은 양성자 3개와 전자 3개인 리튬, 또 또 그다음은 양성자 4개와 전자 4개인 베릴륨입니다. 이렇게 1개씩 점점 더해져 양성자 92개와 전자 92개인 원자가 되는데 이 원자는 우라늄입니다. 리튬과 우라늄은 엄청나게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이들의 구조는 단지 양성자(중성자 생략)와 전자의 수가 다를 뿐 같은 구조입니다. 집 한 채가 있으면 단독주택이고, 위로 쭉 쌓아 올리면 쌓은 만큼 높은 아파트인 것처럼 92종류의 원자들의 구조 또한 개수의 많고 적음 일 뿐입니다. 원자 92종류만으로 천만가지가 넘는 물질, 에베레스트, 지구, 태양, 우주를 구성하는데, 원자들이 특별하게 변한 후에 물질과 우주를 구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성자와 전자가 그렇듯이 원자들 또한 단지 1개, 2개, 3개, 4개… 모여 우주를 구성합니다. 92종류의 원자들이 몇 개 모였느냐, 어떻게 모였느냐에 따라 엄청난 우주의 구조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창조
에베레스트는 8800m, 사람은 크다 해도 2m입니다. 길이가 2m인 지도에 0.4mm 에베레스트를 놓고, 이 지도 위에 사람을 세운다면 사람은 0.00009mm로 현미경을 봐야 겨우 보일 크기가 됩니다. 이런 사람을 태양, 우리은하, 우주에 비교한다면 점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 자체가 없다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없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천만가지의 물질을 생각하고, 에베레스트를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고, 태양을 생각하며, 우주를 생각하며, 머나먼 우주여행을 꿈꿉니다. 미미하다고도 할 수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체인 인간이 우주를 품는 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나고 대단한 일입니다.
우주의 구조를 살펴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만큼이나 단순합니다. 이 단순함으로 표현 불가능한 거대한 우주를 만든다는 것은 보통 큰일이 아닙니다. 복잡함으로는 뭐든지 만들 수 있지만 단순함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함으로 이루어진 이런 거대함은 바로 전능함과 창조를 증거 합니다. 미미한 우리 인간이 우주를 품는 것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있기에 가능합니다. 닭은 날개가 있어도 우주를 날 꿈을 꾸지 못합니다. 사람이 우주를 꿈꾸는 것은 사람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직경은 약 12800km이고,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로 8.8km인 에베레스트 산보다 약 720배 정도 더 깁니다. 둥근 지구를 길게 쭉 펼쳐 길이를 2m로 가정한다면 에베레스트 산은 약 0.4mm가 됩니다. 길이가 2m인 지도 위에 0.4mm 튀어나온 에베레스트 산은 눈에 들어올까요?
태양의 반지름은 지구반지름보다 109배 정도 큽니다. 그러니 태양은 지구보다 약 백삼십만 배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즉, 지구 백삼십만 개를 뭉쳐놓으면 태양의 크기가 됩니다. 지구의 크기를 모래 한 알로 비교한다면, 모래 백삼십만 개의 덩어리가 태양의 크기입니다. 우리가 만일 모래 백삼십만 개를 모은다면 지구의 크기와 태양의 크기를 직접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래를 하루에 천개씩 매일 모은다 할 때, 중학생이 입학한 날부터 학교에 등교할 때마다 모래를 천개씩 모은다면 고등학교 삼학년이 되어서야 태양의 크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백삼십만 개 이거 쉽게 보면 안 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의 별은 한 개는 진짜 한 개가 아니고 수많은 별이 모여 있는 별의 모임인 은하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를 품은 은하를 우리은하라 부르는데, 우리은하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천억 개가 있습니다. 백삼심만 개를 세는데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천억 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하늘에는 천억 개의 태양을 포함한 우리은하보다 더 큰 은하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말하자면 우주에는 태양보다 큰 별들이 수천억 개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주의 구조
에베레스트, 지구, 태양, 우주는 모두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구에는 천만가지가 넘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모두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자연에 존재하는 원자의 종류는 딱 92개입니다. 이 92종류의 원자들이 모여 천만가지의 물질을 만들고 에베레스트, 지구, 태양, 우주를 구성합니다.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와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자에서 중성자를 생략하고 살펴본다면 원자는 양성자와 전자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원자는 대단한 구조가 아닙니다. 중심에 양성자가 있고, 주변에 전자가 움직이는 아주 단순한 구조입니다. 적절한 비교는 아니지만, 태양을 중심에 두고 지구가 움직이는 구조를 떠올리면 원자의 구조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자 중에서 가장 작은 수소는 중심에 양성자 1개 주변에 전자 1개일 뿐인 구조입니다. 이런 수소의 구조는 매우 단순한 구조입니다. 그다음 원자는 양성자 2개와 전자 2개인 헬륨, 또 그다음은 양성자 3개와 전자 3개인 리튬, 또 또 그다음은 양성자 4개와 전자 4개인 베릴륨입니다. 이렇게 1개씩 점점 더해져 양성자 92개와 전자 92개인 원자가 되는데 이 원자는 우라늄입니다. 리튬과 우라늄은 엄청나게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이들의 구조는 단지 양성자(중성자 생략)와 전자의 수가 다를 뿐 같은 구조입니다. 집 한 채가 있으면 단독주택이고, 위로 쭉 쌓아 올리면 쌓은 만큼 높은 아파트인 것처럼 92종류의 원자들의 구조 또한 개수의 많고 적음 일 뿐입니다. 원자 92종류만으로 천만가지가 넘는 물질, 에베레스트, 지구, 태양, 우주를 구성하는데, 원자들이 특별하게 변한 후에 물질과 우주를 구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성자와 전자가 그렇듯이 원자들 또한 단지 1개, 2개, 3개, 4개… 모여 우주를 구성합니다. 92종류의 원자들이 몇 개 모였느냐, 어떻게 모였느냐에 따라 엄청난 우주의 구조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창조
에베레스트는 8800m, 사람은 크다 해도 2m입니다. 길이가 2m인 지도에 0.4mm 에베레스트를 놓고, 이 지도 위에 사람을 세운다면 사람은 0.00009mm로 현미경을 봐야 겨우 보일 크기가 됩니다. 이런 사람을 태양, 우리은하, 우주에 비교한다면 점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 자체가 없다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없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천만가지의 물질을 생각하고, 에베레스트를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고, 태양을 생각하며, 우주를 생각하며, 머나먼 우주여행을 꿈꿉니다. 미미하다고도 할 수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체인 인간이 우주를 품는 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나고 대단한 일입니다.
우주의 구조를 살펴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만큼이나 단순합니다. 이 단순함으로 표현 불가능한 거대한 우주를 만든다는 것은 보통 큰일이 아닙니다. 복잡함으로는 뭐든지 만들 수 있지만 단순함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함으로 이루어진 이런 거대함은 바로 전능함과 창조를 증거 합니다. 미미한 우리 인간이 우주를 품는 것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있기에 가능합니다. 닭은 날개가 있어도 우주를 날 꿈을 꾸지 못합니다. 사람이 우주를 꿈꾸는 것은 사람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