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화) 15:31
| 재물과 신앙 본문: 누가복음 12:31-34(신약 116쪽)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4년 12월 13일(금)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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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물 없이 세상을 살 수 없습니다. 재물이 없으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첫 번째 목적은 물론 가족을 부양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이웃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크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짓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벌어들인 돈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이것이 재물을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주신 목적 두 가지를 기억하고 우리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든지 궁극적으로는 이 두 가지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재물을 이렇게 사용하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 됩니다.
누가복음 12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재물을 잘 사용하도록 돕기 위하여 두 가지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첫 번째 원리는 탐심을 물리치라는 것입니다. 12장 13절을 보면 어느 날 예수께서 많은 사람 앞에서 가르치실 때 무리 중에 한 청년이 나와서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라고 청했습니다. 이 사람은 당연히 예수께서 자신의 입장을 옹호해주시고 재산을 분배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사람을 꾸중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관심이 없고 재물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관심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권위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재산을 얻겠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즉 탐심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의 요청을 거절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하는 목적은 죽어서 영생을 얻고 살아서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중재하여 유산을 분배해줄지라도 탐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청년은 재산을 받아도 행복할 수도 없고 더욱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15절)”
하나님의 뜻대로 재물을 잘 사용하기 위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두 번째 원리는 “염려하지 말라.”라는 것입니다. 22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재물에 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이 깊으면 어려운 이웃들과 재물을 나누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첫째 염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까마귀도 먹이시고 백합화도 입히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찮은 동식물까지도 돌봐주신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얼마나 잘 보호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30절을 보면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예수께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31절을 보면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셨고, 33절을 보면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시대 사람들은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것을 특히 강조하신 것입니다.
남을 구제하는 것은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드는 것”입니다. 요새 말로 표현하자면 써도 써도 잔액이 채워지는 통장입니다. 이것이 재물을 하늘은행에 쌓아 두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해지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재물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때 우리의 재물이 하늘에 쌓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후를 위하여 은행에 저축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풍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탐심과 염려를 물리치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첫 번째 목적은 물론 가족을 부양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이웃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크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짓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벌어들인 돈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이것이 재물을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주신 목적 두 가지를 기억하고 우리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든지 궁극적으로는 이 두 가지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재물을 이렇게 사용하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 됩니다.
누가복음 12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재물을 잘 사용하도록 돕기 위하여 두 가지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첫 번째 원리는 탐심을 물리치라는 것입니다. 12장 13절을 보면 어느 날 예수께서 많은 사람 앞에서 가르치실 때 무리 중에 한 청년이 나와서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라고 청했습니다. 이 사람은 당연히 예수께서 자신의 입장을 옹호해주시고 재산을 분배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사람을 꾸중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관심이 없고 재물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관심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권위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재산을 얻겠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즉 탐심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의 요청을 거절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하는 목적은 죽어서 영생을 얻고 살아서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중재하여 유산을 분배해줄지라도 탐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청년은 재산을 받아도 행복할 수도 없고 더욱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15절)”
하나님의 뜻대로 재물을 잘 사용하기 위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두 번째 원리는 “염려하지 말라.”라는 것입니다. 22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재물에 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이 깊으면 어려운 이웃들과 재물을 나누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첫째 염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까마귀도 먹이시고 백합화도 입히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찮은 동식물까지도 돌봐주신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얼마나 잘 보호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30절을 보면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예수께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31절을 보면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셨고, 33절을 보면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시대 사람들은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것을 특히 강조하신 것입니다.
남을 구제하는 것은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드는 것”입니다. 요새 말로 표현하자면 써도 써도 잔액이 채워지는 통장입니다. 이것이 재물을 하늘은행에 쌓아 두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해지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재물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때 우리의 재물이 하늘에 쌓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후를 위하여 은행에 저축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풍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탐심과 염려를 물리치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