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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화) 11:15
“두 번째 거듭남이 다음세대 부흥의 키워드”

제2회 광주노회 신년교사세미나 화정교회서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2월 07일(금) 15:42
제2회 광주노회 신년교사 세미나가 ‘말씀으로 새롭게 다음세대를 세우라’라는 주제로 지난 1월 30일 화정교회에서 열렸다.
부모들이 단순히 교회 다니는 부모에서 진정한 크리스찬으로의 두 번째 거듭남이 다음 세대 부흥의 키워드이다.”
“교사는 숫자를 보지 말고 한 영혼에 집중해야 한다. 흩날리는 사랑으로는 다음 세대를 붙잡을 수 없다. 한 영혼에 집중하는 사랑만이 다음세대를 붙잡을 수 있다.”
광주노회(노회장 이명섭 목사·다운교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하는 ‘제2회 광주노회 신년교사 세미나’가 “말씀으로 새롭게 다음 세대를 세우라!” 는 주제로 1월 30일 화정교회(김성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상진 교수가 ‘교회교육 새판짜기’를 주제로 교회학교의 어려운 현실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대안을 제시했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통계학적인 접근을 통해 심각성을 제기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교회학교가 위축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부모 요인’이야말로 교회학교 위기요인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자녀의 신앙교육의 우선적인 책임은 부모인데, 부모가 세속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기에 신앙에서 멀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를 신앙의 교사로 세워야 한다. 부모들이 단순히 교회 다니는 부모에서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두 번째 거듭남이 다음 세대 부흥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교회 교회생태계는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에까지 밀려있는 상황으로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필요한 때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이어 “현재 미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정 친화적인 교회로의 전환이 현재 위기의 대안”이라고 강조하고 “부모가 자녀교육의 제 1 책임자로 인식하고, 교회의 모든 목회구조와 환경을 가정친화적인 구조로 바꿔야 한다. 즉 교구가 다음 세대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가정이 신앙적으로 살아나는 것이 다음 세대 부흥의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숫자를 보지 말고 한 영혼에 집중하는 사랑을 쏟으라고 도전했다. 흩날리는 사랑으로는 다음 세대를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
이어 두번째 강의로 나선 신정 목사(광양대광교회)는 'Z세대 교회교육’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우리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유튜브의 거센 흐름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세대들로서 이른바 ‘Z세대’이다. 얼마 전까지도 신세대를 뜻하던 X, Y 세대는 이제 ‘Z세대’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 Z세대는 누구인가. ‘인터넷세대’로 불려지기도 하고,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로 이전 세대인 Y 또는 밀레니엄의 다음 세대다. Z세대의 특징은 휴대전화, 유튜브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연결된’ 세대라는 점을 기억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변치 않는 복음을 바탕으로 변하는 환경에 빨리 적응하면서 다가가지 않으면 이들은 복음에서 영원히 단절되고 말 것이다. 인공지능, AI, 공유 플랫폼 우버, 유튜브 등 이 시대의 코드를 읽고 다가가야 한다. 모든 것은 유튜브 안에 다 있다고 믿는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교회에서도, 신학대학에서도 유튜브 방송실을 만들어 활용하면서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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