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화) 14:50
| 10월 27일 광화문 회개 연합성회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4년 10월 25일(금)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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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주일, 전국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일부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 결집해 교회와 사회에 만연한 죄악에 대한 자성과 회개로 무릎을 꿇기로 했다.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관련 법 제정은 불가하다”는 결연한 의지를 무능한 정부와 국회에 보여주고 실력 행사까지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 교회가 하나님나라 정의와 공의를 지키지 못했던 책임을 통감하고 이제는 바로잡아 새로운 나라, 새로운 교회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국가적 차원에서 밝히겠다는 것이다. 무능하고 분별없는 위정자들을 향한 경고도 매서울 것이다.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와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동성애 옹호 세력들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33회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최후의 성만찬’을 조롱하는 음탕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극악무도함을 보여 전 세계 성도들을 경악케 했다. 죄악이 극단으로 치달아가고 있는 시대인 것만은 틀림없다.
지난 1993년 한국의 동성애자 인권모임인 초동회가 결성된 뒤 초동회 남성모임인 ‘친구사이’가 각 대학을 중심으로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음지에서 기생하던 ‘게이바’ 등 음란 문화가 SNS 등 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이후 2000년에 방송인 홍석천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 사회 논란을 일으켰고, 제1회 퀴어문화축제를 열면서 동성애자들은 해괴망측한 퍼포먼스로 사회 이목을 끌어내며 끊임없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해왔고, 옹호세력들의 도움을 받아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을 미화하며 분별없는 사람들로부터 동정심을 이끌어내기까지 했다. 끝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가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 등록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리기까지 자신들의 주장을 집요하게 지속해왔다. 이들의 다음 목적은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처럼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일 것이고 그 때 우리 사회는 지금과는 크게 다를 것이다.
지난 2015년 9월 7일 당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관련해서 교계는 물론 국가와 사회에 파장이 확산되자 광주기독단체연합회는 성경과 신학적 관점에서 찬반 양 진영의 대표적인 인사인 임보라 목사와 이요나 목사(지난 해 이 땅을 떠난 이분은 한 때 동성애자였지만 동성애자 구원을 위한 동성애 반대 활동을 하셨다), 인권과 사회적 관점에서 찬반 양 진영을 대변하는 류민희 변호사(이분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와 이태희 변호사를 초청해 각자의 입장을 듣고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까지 했었다.
동성애 옹호 진영에선 성소수자들을 비난하고 대척점에 두기보다 소외된 이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성도들 중에서도 동성애보다 더 심한 죄를 범하고 있지만 교회가 특별히 징계하지 않는다는 논리도 포럼 가운데 펼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성소수자 인권을 말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균형 있는 신앙인의 삶이 아니다. 인권이 말씀위에 설 수 없다.
양 진영의 입장과 주장은 끝내 평행선을 달렸지만 포럼 후 양 진영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해보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하나님나라를 위한 화해, 문제해결 방안을 진지하게 고심했지만 지금처럼 우려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교회 부흥을 이루었던 신실한 기도의 역군들이 살아 계실 뿐만 아니라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국가에서 “설마” 했었다.
이제 사탄의 간교한 술수도 여기까지다. 더 이상은 ‘절대불가’다. 우리의 모든 성도들이 콘크리트 바닥에서 옷을 찢고 가슴을 치며 엎드릴 것이다. 니느웨를 용서하셨듯이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은밀한 곳에서 기도하는 칠천 명의 택한 백성이 건재한 나라. 눈물로 기도하고 기뻐 뛰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구호를 외치는 청년과 청소년들을 보라! 실로암을 군가처럼 부르며 각개격파를 외치는 군인들이 우리에게 있다.
새로운 정신으로 나라를 새롭게 세우는 놀라운 역사를 전개하게 될 10월 27일 주일, 희년의 정신으로 하나님나라의 공의와 정의를 펼치는 대한민국이 광화문과 시청을 비롯 전국 곳곳 성도들의 회개하는 기도의 함성과 찬양으로 하늘을 울릴 것이다. 이 날 예수그리스도를 외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눈시울을 뜨거워지게 하는 강력한 성령의 불이 나라를 새롭게 하며 모든 성도들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고 성소수자들을 음란의 불구덩이에서 건져내 쇠사슬에 얽매였던 내면의 절망에서 기쁨으로 구원의 길에 이르게 할 것이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길 기도한다.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와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동성애 옹호 세력들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33회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최후의 성만찬’을 조롱하는 음탕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극악무도함을 보여 전 세계 성도들을 경악케 했다. 죄악이 극단으로 치달아가고 있는 시대인 것만은 틀림없다.
지난 1993년 한국의 동성애자 인권모임인 초동회가 결성된 뒤 초동회 남성모임인 ‘친구사이’가 각 대학을 중심으로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음지에서 기생하던 ‘게이바’ 등 음란 문화가 SNS 등 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이후 2000년에 방송인 홍석천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 사회 논란을 일으켰고, 제1회 퀴어문화축제를 열면서 동성애자들은 해괴망측한 퍼포먼스로 사회 이목을 끌어내며 끊임없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해왔고, 옹호세력들의 도움을 받아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을 미화하며 분별없는 사람들로부터 동정심을 이끌어내기까지 했다. 끝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가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 등록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리기까지 자신들의 주장을 집요하게 지속해왔다. 이들의 다음 목적은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처럼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일 것이고 그 때 우리 사회는 지금과는 크게 다를 것이다.
지난 2015년 9월 7일 당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관련해서 교계는 물론 국가와 사회에 파장이 확산되자 광주기독단체연합회는 성경과 신학적 관점에서 찬반 양 진영의 대표적인 인사인 임보라 목사와 이요나 목사(지난 해 이 땅을 떠난 이분은 한 때 동성애자였지만 동성애자 구원을 위한 동성애 반대 활동을 하셨다), 인권과 사회적 관점에서 찬반 양 진영을 대변하는 류민희 변호사(이분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와 이태희 변호사를 초청해 각자의 입장을 듣고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까지 했었다.
동성애 옹호 진영에선 성소수자들을 비난하고 대척점에 두기보다 소외된 이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성도들 중에서도 동성애보다 더 심한 죄를 범하고 있지만 교회가 특별히 징계하지 않는다는 논리도 포럼 가운데 펼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성소수자 인권을 말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균형 있는 신앙인의 삶이 아니다. 인권이 말씀위에 설 수 없다.
양 진영의 입장과 주장은 끝내 평행선을 달렸지만 포럼 후 양 진영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해보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하나님나라를 위한 화해, 문제해결 방안을 진지하게 고심했지만 지금처럼 우려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교회 부흥을 이루었던 신실한 기도의 역군들이 살아 계실 뿐만 아니라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국가에서 “설마” 했었다.
이제 사탄의 간교한 술수도 여기까지다. 더 이상은 ‘절대불가’다. 우리의 모든 성도들이 콘크리트 바닥에서 옷을 찢고 가슴을 치며 엎드릴 것이다. 니느웨를 용서하셨듯이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은밀한 곳에서 기도하는 칠천 명의 택한 백성이 건재한 나라. 눈물로 기도하고 기뻐 뛰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구호를 외치는 청년과 청소년들을 보라! 실로암을 군가처럼 부르며 각개격파를 외치는 군인들이 우리에게 있다.
새로운 정신으로 나라를 새롭게 세우는 놀라운 역사를 전개하게 될 10월 27일 주일, 희년의 정신으로 하나님나라의 공의와 정의를 펼치는 대한민국이 광화문과 시청을 비롯 전국 곳곳 성도들의 회개하는 기도의 함성과 찬양으로 하늘을 울릴 것이다. 이 날 예수그리스도를 외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눈시울을 뜨거워지게 하는 강력한 성령의 불이 나라를 새롭게 하며 모든 성도들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고 성소수자들을 음란의 불구덩이에서 건져내 쇠사슬에 얽매였던 내면의 절망에서 기쁨으로 구원의 길에 이르게 할 것이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길 기도한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