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화) 14:50
| 성전 건축 본문: 출애굽기 40:34-38(구약 146쪽)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4년 03월 07일(목)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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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대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성껏 성막을 지었습니다. 성막은,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이동하며 살았기 때문에, 이동에 편하도록 천막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시시한 건축물이 아니고 아름답고 값비싼 것이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아주 가난한 집단에 불과했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솔로몬 왕 시절에 성막 대신에 건물인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때 솔로몬은 성전을 의도적으로 아주 크고 화려하게 지었습니다(대하 2:9). 솔로몬은 그 이유를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계실 성전도 크고 아름다워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가 성막을 아름답게 세운 것을 보고 오늘날에도 “성전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절대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먼저 이들은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틀린 것입니다. 예배당은 절대로 성전이 아닙니다. 성전이란 무엇입니까.
첫째,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상징하는 장소였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이 믿는 신들은 모두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었는데, 모세가 소개하는 여호와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성막을 건축하게 하신 것입니다.
둘째, 성전은 전 세계에 오직 하나만 존재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곳에만 세워져야 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예루살렘 시온산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간 바벨론에서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곳에 성전을 세우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들 중에는 자기 교회의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성전이 수백 개, 수천 개가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으면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는 그 무지함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예배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예배당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는 것이 틀렸습니다. 성전은 크고 아름답게 지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배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 편리하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하기 편리하도록 지은 장소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검소하게 짓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든지 교회적으로든지 가능한 한 절약하고, 그렇게 모은 헌금을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면서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는 것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도 아닙니다.
건물이 성전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4장을 보면 예수께서 사마리아에 가셨을 때 한 여인이 물었습니다. “우리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성전에서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예배당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산에서나 들판에서나,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면 어디에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건물로서의 성전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성전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시한 주장입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진짜 성전은 아름답게 지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성전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예수 믿는 사람, 즉 성도들이 곧 성전이라는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건물 안에 하나님께서 계셨기 때문에 건물이 곧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우리 안에 성령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전입니다. 사람이 성전입니다.
우리는 오늘날에도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예배당 건물을 크고 아름답게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인 내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가난해서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서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의 성전건축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솔로몬 왕 시절에 성막 대신에 건물인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때 솔로몬은 성전을 의도적으로 아주 크고 화려하게 지었습니다(대하 2:9). 솔로몬은 그 이유를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계실 성전도 크고 아름다워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가 성막을 아름답게 세운 것을 보고 오늘날에도 “성전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절대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먼저 이들은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틀린 것입니다. 예배당은 절대로 성전이 아닙니다. 성전이란 무엇입니까.
첫째,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상징하는 장소였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이 믿는 신들은 모두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었는데, 모세가 소개하는 여호와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성막을 건축하게 하신 것입니다.
둘째, 성전은 전 세계에 오직 하나만 존재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곳에만 세워져야 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예루살렘 시온산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간 바벨론에서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곳에 성전을 세우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들 중에는 자기 교회의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성전이 수백 개, 수천 개가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으면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는 그 무지함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예배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예배당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는 것이 틀렸습니다. 성전은 크고 아름답게 지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배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 편리하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하기 편리하도록 지은 장소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검소하게 짓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든지 교회적으로든지 가능한 한 절약하고, 그렇게 모은 헌금을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면서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는 것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도 아닙니다.
건물이 성전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4장을 보면 예수께서 사마리아에 가셨을 때 한 여인이 물었습니다. “우리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성전에서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예배당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산에서나 들판에서나,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면 어디에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건물로서의 성전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성전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시한 주장입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진짜 성전은 아름답게 지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성전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예수 믿는 사람, 즉 성도들이 곧 성전이라는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건물 안에 하나님께서 계셨기 때문에 건물이 곧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우리 안에 성령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전입니다. 사람이 성전입니다.
우리는 오늘날에도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예배당 건물을 크고 아름답게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인 내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가난해서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서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의 성전건축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