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화) 14:50
| 십계명 본문: 출애굽기 20:1-2(구약 112쪽)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3년 12월 21일(목)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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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식을 맺은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식을 맺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 언약’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십계명으로부터 시작되는 율법들입니다. 이 율법들 중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법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에 대하여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십계명이 도덕법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주신 다음에 첫 번째로 요구하신 것은 좋은 제물을 많이 바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른 삶을 살라는 도덕법이었습니다. 성경도 이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 제사나 제물을 잘 바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오직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고 하지 않았느냐.(렘 7:22-23)” 이 말씀은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이 좋은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하나님은 다른 신들과 전혀 다른 분이십니다. 모세 시대에 중동지역의 다른 신들은 사람이 어떤 삶을 사느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삶을 살더라도 맛있는 제물을 많이 바치면 소원을 들어주는 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이 맛있는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른 삶을 사는 것을 더 즐거워하셨습니다.
이것을 생각해보면 어떤 신앙생활이 좋은 신앙생활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배를 잘 드려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헌신을 많이 하고 헌금을 많이 해도 세상에서 바른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좋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이 말은 교회 안에서의 헌신이나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삶을 사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것입니다. 도덕법은 하나님 나라의 윤리입니다. 도덕법이 지켜져야 하나님 나라가 유지됩니다. 도덕법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수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이 비판한 율법주의는 “율법을 잘 지킴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생각을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율법을 잘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율법주의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 율법주의의 영향 때문인지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율법을 주셨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하여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법을 지킨다는 것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편리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마음대로 살면 모든 사람들이 다 편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법이 필요하고 질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에 순종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땅 위에 지상 낙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지상 낙원을 성경은 하나님 나라라고 부릅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면 기독교인들만 행복한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집니다.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모든 사람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이 땅 위에 사는 동안 헌신해야 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성실하게 잘 지킴으로 이 땅위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기를 바랍니다.
십계명에 대하여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십계명이 도덕법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주신 다음에 첫 번째로 요구하신 것은 좋은 제물을 많이 바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른 삶을 살라는 도덕법이었습니다. 성경도 이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 제사나 제물을 잘 바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오직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고 하지 않았느냐.(렘 7:22-23)” 이 말씀은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이 좋은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하나님은 다른 신들과 전혀 다른 분이십니다. 모세 시대에 중동지역의 다른 신들은 사람이 어떤 삶을 사느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삶을 살더라도 맛있는 제물을 많이 바치면 소원을 들어주는 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이 맛있는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른 삶을 사는 것을 더 즐거워하셨습니다.
이것을 생각해보면 어떤 신앙생활이 좋은 신앙생활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배를 잘 드려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헌신을 많이 하고 헌금을 많이 해도 세상에서 바른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좋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이 말은 교회 안에서의 헌신이나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삶을 사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것입니다. 도덕법은 하나님 나라의 윤리입니다. 도덕법이 지켜져야 하나님 나라가 유지됩니다. 도덕법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수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이 비판한 율법주의는 “율법을 잘 지킴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생각을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율법을 잘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율법주의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 율법주의의 영향 때문인지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율법을 주셨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하여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법을 지킨다는 것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편리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마음대로 살면 모든 사람들이 다 편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법이 필요하고 질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에 순종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땅 위에 지상 낙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지상 낙원을 성경은 하나님 나라라고 부릅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면 기독교인들만 행복한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집니다.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모든 사람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이 땅 위에 사는 동안 헌신해야 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성실하게 잘 지킴으로 이 땅위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기를 바랍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