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수) 10:48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과 평화-2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3년 11월 23일(목)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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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호에 계속
그럼 왜 하마스는 지금 이 때에 전쟁을 일으켰을가요?
그 이유는 첫째는 1. 1948년 1차 중동전쟁 때에는 이슬람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의 동맹국가가 되어서 이스라엘 항전에 참전해 주었는데 최근에는 그 반대로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동맹국으로 평화협정을 맺었고 시리아는 내전 중이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동맹국으로 평화협정을 맺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동맹국으로 평화협정을 맺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리된다면 이스라엘 항전에 나서는 나라는 팔레스타인 뿐이어서 팔레스타인은 입지가 좁아지고 고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이 공격해온다면 팔레스타인의 운명은 초읽기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느니 먼저 기습공격을 하겠다는 것이 이번 전쟁입니다.
2. 이란이 팔레스타인을 통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협정관계를 방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평화협정을 맺으면 이스라엘을 향해 항전하려는 나라는 이제 이란만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되면 이란의 이슬람 맹주 역할도 끝나게되고 이슬람도 무너질 날이 곧 다가온다는 위협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3. 가장 큰 이유로서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들의 땅인데 이스라엘이 조금씩 밀고들어와서 땅을 차지하니 팔레스타인들은 누울 곳도 없고 설 수도 없어서 더 이상 팔레스타인의 땅으로 밀고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자지구 안에 23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중에 1/3은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고 1/3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와서 정착촌을 지어서 살고 있고 1/3은 서로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분단선은 철책으로 쳐져 있어서 서로 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쪽은 야외음악회, 수영장, 야외바비큐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호화로운 모습인 반면에 팔레스타인 쪽에는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빈민가입니다. 이에 하마스는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의 땅이니 더 이상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의 땅에서 정착촌을 짓고 살지말라는 뜻으로 크고 작은 테러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계속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마스는 이 모든 것들을 이슬람의 지하드 투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3년 10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기습공격을 했습니다. 지금의 현황은 이번 전쟁으로 지금까지 양쪽 모두 다 합해서 사망자가 1만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집계조차 할수 없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쳐들어올 때마다 전쟁 초기에 잡아간 인질을 한 명씩 처형해서 영상으로 올리겠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지만 미래의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서 지상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첫째.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이단적인 세대주의 관점으로 읽어서 곡과 마곡의 전쟁 또는 아마겟돈 전쟁 또는 세계3차대전의 시발점으로 이해하지 않고 오순절 성령강림 때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를 교회의 선교시대로 이해하고 이 시대에 전쟁이 발생하는 것은 나의 신앙생활을 깨우기 위한 경종으로 알고 나의 자화상을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 예수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2. 둘째. 이번 전쟁이 정치적이고 지리적인 전쟁에서 종교적인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단결전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3. 셋째. 지금 이 전쟁으로 인해 부상당하고 희생당한 가족들을 위해 하루 속히 전쟁이 끝나고 한 사람이라도 덜 부상당하고 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보냅시다. 가능하다면 구급품과 구호물품과 봉사자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선교사님들을 돕도록 합시다.
4. 넷째. 앞으로 2개월에서 5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많은 봉사자의 손길이 더 필요할 텐데 우리 기독교가 이럴 때 힘을 합하여 뭔가를 하고 봉사자 및 단기선교팀을 준비하여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철수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들의 안전과 섬기는 손길을 축복하며 기도로 함께 합시다.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나오고 있는 중동전쟁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그럼 왜 하마스는 지금 이 때에 전쟁을 일으켰을가요?
그 이유는 첫째는 1. 1948년 1차 중동전쟁 때에는 이슬람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의 동맹국가가 되어서 이스라엘 항전에 참전해 주었는데 최근에는 그 반대로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동맹국으로 평화협정을 맺었고 시리아는 내전 중이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동맹국으로 평화협정을 맺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동맹국으로 평화협정을 맺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리된다면 이스라엘 항전에 나서는 나라는 팔레스타인 뿐이어서 팔레스타인은 입지가 좁아지고 고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이 공격해온다면 팔레스타인의 운명은 초읽기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느니 먼저 기습공격을 하겠다는 것이 이번 전쟁입니다.
2. 이란이 팔레스타인을 통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협정관계를 방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평화협정을 맺으면 이스라엘을 향해 항전하려는 나라는 이제 이란만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되면 이란의 이슬람 맹주 역할도 끝나게되고 이슬람도 무너질 날이 곧 다가온다는 위협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3. 가장 큰 이유로서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들의 땅인데 이스라엘이 조금씩 밀고들어와서 땅을 차지하니 팔레스타인들은 누울 곳도 없고 설 수도 없어서 더 이상 팔레스타인의 땅으로 밀고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자지구 안에 23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중에 1/3은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고 1/3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와서 정착촌을 지어서 살고 있고 1/3은 서로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분단선은 철책으로 쳐져 있어서 서로 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쪽은 야외음악회, 수영장, 야외바비큐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호화로운 모습인 반면에 팔레스타인 쪽에는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빈민가입니다. 이에 하마스는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의 땅이니 더 이상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의 땅에서 정착촌을 짓고 살지말라는 뜻으로 크고 작은 테러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계속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마스는 이 모든 것들을 이슬람의 지하드 투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3년 10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기습공격을 했습니다. 지금의 현황은 이번 전쟁으로 지금까지 양쪽 모두 다 합해서 사망자가 1만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집계조차 할수 없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쳐들어올 때마다 전쟁 초기에 잡아간 인질을 한 명씩 처형해서 영상으로 올리겠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지만 미래의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서 지상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첫째.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이단적인 세대주의 관점으로 읽어서 곡과 마곡의 전쟁 또는 아마겟돈 전쟁 또는 세계3차대전의 시발점으로 이해하지 않고 오순절 성령강림 때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를 교회의 선교시대로 이해하고 이 시대에 전쟁이 발생하는 것은 나의 신앙생활을 깨우기 위한 경종으로 알고 나의 자화상을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 예수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2. 둘째. 이번 전쟁이 정치적이고 지리적인 전쟁에서 종교적인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단결전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3. 셋째. 지금 이 전쟁으로 인해 부상당하고 희생당한 가족들을 위해 하루 속히 전쟁이 끝나고 한 사람이라도 덜 부상당하고 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보냅시다. 가능하다면 구급품과 구호물품과 봉사자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선교사님들을 돕도록 합시다.
4. 넷째. 앞으로 2개월에서 5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많은 봉사자의 손길이 더 필요할 텐데 우리 기독교가 이럴 때 힘을 합하여 뭔가를 하고 봉사자 및 단기선교팀을 준비하여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철수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들의 안전과 섬기는 손길을 축복하며 기도로 함께 합시다.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나오고 있는 중동전쟁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