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화) 14:50
| 여호와를 시험하여 성경 말씀: 출애굽기 17:4-7(구약 108쪽)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3년 09월 20일(수)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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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람들이 르비딤에 거주할 때 마실 물을 찾지 못하여 모세와 다퉜습니다. 사람들은 모세에게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들과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고 따졌습니다. 백성들의 항의가 너무 심해서 모세가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문 4절이 그 기도입니다.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시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마실 물이 없어서 모세와 다퉜지만, 7절 하반절은 다툼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쉽게 하나님이 과연 우리와 함께 계신가를 의심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연 나와 함께 계신가를 물을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옆에 제대로 붙어 있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편이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도 형편이 좋아지면 어느새 하나님을 잊고 맙니다. 그래서 다시 형편이 나빠져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내 옆에 안 계시는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가 안 계신가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스스로 하나님 옆에 꼭 붙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자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믿었던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의심하고 원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목마를 때는 물을 주셔야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시는 것이고 배고플 때는 밥을 주셔야만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 것이다.”라고 믿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믿지 못하고 내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배고플 때 밥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필요한 것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을 주시면 하나님께서 계시고, 안 주시면 하나님은 안 계신다라고 믿는 것이 잘못된 신앙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시면 주신 대로 감사하고, 주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이유가 있어서 주지 않으시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주시면 하나님께서 계시고, 안 주시면 안 계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고작해야 하나님을 내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도깨비 방망이 정도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망이가 효력이 없어지면 두말할 것도 없이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존재하는 분이 아니고 우리가 순종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는 자세는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저는 우둔해서 이것이 최고인 줄 알고 이렇게 밖에 못 구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에 대하여 저보다 더 잘 아시오니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물을 주지 않으시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보다 이미 주신 것에 만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건강하든지 약하든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 자체가 복된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는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한 대로 주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시는 것이 내게 이롭다면 주실 것이고, 안 주시는 것이 내게 이롭다면 안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시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마실 물이 없어서 모세와 다퉜지만, 7절 하반절은 다툼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쉽게 하나님이 과연 우리와 함께 계신가를 의심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연 나와 함께 계신가를 물을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옆에 제대로 붙어 있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편이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도 형편이 좋아지면 어느새 하나님을 잊고 맙니다. 그래서 다시 형편이 나빠져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내 옆에 안 계시는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가 안 계신가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스스로 하나님 옆에 꼭 붙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자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믿었던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의심하고 원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목마를 때는 물을 주셔야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시는 것이고 배고플 때는 밥을 주셔야만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 것이다.”라고 믿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믿지 못하고 내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배고플 때 밥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필요한 것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을 주시면 하나님께서 계시고, 안 주시면 하나님은 안 계신다라고 믿는 것이 잘못된 신앙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시면 주신 대로 감사하고, 주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이유가 있어서 주지 않으시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주시면 하나님께서 계시고, 안 주시면 안 계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고작해야 하나님을 내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도깨비 방망이 정도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망이가 효력이 없어지면 두말할 것도 없이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존재하는 분이 아니고 우리가 순종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는 자세는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저는 우둔해서 이것이 최고인 줄 알고 이렇게 밖에 못 구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에 대하여 저보다 더 잘 아시오니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물을 주지 않으시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보다 이미 주신 것에 만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건강하든지 약하든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 자체가 복된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는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한 대로 주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시는 것이 내게 이롭다면 주실 것이고, 안 주시는 것이 내게 이롭다면 안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