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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희망 릴레이’이어간다

지역교회 연계, 의료복지 사각지대 찾아 질병 치료

미션21 phj2930@nate.com
2022년 07월 22일(금) 12:08
지역 교회와 연계, 의료사각지대 소외이웃의 질병을 치료해주는 광주기독병원의 ‘희망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의료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지역 교회와 연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희망릴레이’를 지속하고 있다.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어 병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환자 2명을 치료하고 의료비 지원을 연계하는 희망릴레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베트남 국적의 A씨는 심한 두통으로 타병원에서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으나 예상되는 거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수술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광주기독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게 되었다. 광주기독병원 신경외과에서는 A씨를 진료한 후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진단하고 급히 광주기독병원 뇌혈관센터에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병원 사회사업과 상담을 통해 부족한 의료비 일부는 남광교회(담임목사 최세영)와 광주서남교회(담임목사 조택현)에서 후원한 희망릴레이 기금과 연계토록 했으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부담키로 했다.
또 다른 베트남 국적의 B씨는 연하곤란으로 인해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로 광주기독병원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식도이완불능증 진단을 받고 박상욱 부장으로부터 내시경근절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아파트 공사장 일용직 근로자인 B씨는 건강문제로 인해 일을 쉬고 있는 상태여서 부족한 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본 병원 사회사업과에 의뢰되었고 부족한 치료비 중 일부는 광주다일교회(담임목사 김의신)에서 후원한 희망릴레이 기금과 연계하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부담키로 했다.
기독병원이 지역 교회와 연계해 희망릴레이를 지속하며 선한 사마리아인 정신을 실천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랑을 나누는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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