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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9(금) 11:48
“코로나 극복 지역교회가 함께”

광주제일, 4000만원 상당 생필품박스
교회주변 상무 2동 취약계층에 나눠

미션21 phj2930@nate.com
2021년 03월 11일(목) 16:45
지난 9일 오전 광주 서구청장실에서 광주제일교회 담임 권대현 목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서대석 서구청장(가운데) 등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조금만 힘내세요. 따뜻한 봄은 반드시 찾아올거랍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별히 더욱 고통스러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역교회가 먼저 작은 마음을 담은 손길을 내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제일교회(담임목사 권대현)는 코로나 상황으로 긴축한 교회재정 중 총 4,000만원의 예산으로 5만원 상당 생필품박스 800여개를 만들어 교회주변 상무2동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박스 안에는 당장 생활에 필요한 라면, 김, 혼합곡밥, 전복죽, 설렁탕 파우치, 참치, 장조림, 누룽지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어 받는 이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박스에 들어갈 구호물품 역시 지역의 소상공인 마트에서 구매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가다.
광주제일교회 사회봉사부 ‘선한사마리아사역’팀이 기획한 이번 구호물품 제작에는 물품 구매부터 포장, 이송, 전달에 이르기까지 성도들 수십 명이 돌아가며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광주제일교회 담임 권대현 목사는 “코로나로 모두들 힘든 상황에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이웃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상이 어려울 때가 그리스도인들이 일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일(화) 오전 11시 20분 광주 서구청장실에서 권대현 목사와 서대식 서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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