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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4(금) 14:23
광주고려인마을 청소년들

코로나 극복 ‘사랑나눔 헌혈릴레이’ 동참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7월 24일(금) 14:04
광주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이 21일 적십자 광주봉사관을 찾아 ‘사랑나눔 헌혈릴레이’ 에 동참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와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대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 청소년들이 2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와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 광주봉사관을 찾아 ‘사랑나눔 헌혈릴레이’ 에 동참했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단체 헌혈이 줄어들고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의료기관마다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암환자와 희귀병질환자들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긴급한 상황을 전해들은 광주새날학교 재학 중인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적십자 광주봉사관을 방문,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채혈 전 체온 측정, 손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한 뒤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가한 우즈벡출신 고려인 4세인 덴마리나(19세)양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동참했다” 며 “비록 외국인으로 취급받는 고려인 후손일지라도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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