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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계 어린이날에도 온라인예배

광주고려인마을은 '행복한 동행'프로그램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5월 08일(금) 16:40
광주지역 대부분의 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어린이날 예배를 드린 가운데 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초청해 ‘행복한 동행’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개학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에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온라인 예배를 통해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정성껏 마련한 어린이날 선물을 택배로 보내기도 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를 초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인마을 산하 지역아동센터(바람개비공립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6명과 학부모, 학생, 상담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상담센터 상담원 10여명이 아동센터를 방문, 준비한 장난감과 간식을 나누며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상담활동도 진행했다.
이지현 지역아동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들이 미뤄짐에 따라 센터 이용 아동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움츠러든 아동들의 마음에 새로운 꿈과 희망이 솟아나고 건강한 학교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려인마을은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4-5세 자녀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했다.
그 후 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1월 국민은행과 광산구의 지원을 받아 전국 유일의 고려인자녀를 위한 공립지역아동센터로 전환돼 현재 36명의 고려인자녀를 보육하고 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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