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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2(금) 15:4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최근 1주일 10명 안팎

조심스레 생활방역 전환…미 FDA “겨울 2차 재유행” 경고도
외신들 “한국, 방역 모범국”극찬 속 중대본 “여전히 살얼음판”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4월 24일(금) 17:01
코로나19의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에 따라 23일 현재 세계 전체 확진자 수가 2,543,588명 사망 176,596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심각한 상태인 미국은 확진자 844,440명에 사망 47,227명을 기록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부본부장은 23일 코로나19 국내현황 보고에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02명이며 이 중 78.6%인 8,411명이 격리 해제되었고 사망자는 24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가 최근 엿새 동안 10명 안팎에 머물고 있고 방역당국이 목표로 한 ‘신규확진자 하루 50명 미만’이 지난 4월 9일 이후 보름이상 이어져 옴으로써 외신들은 “한국,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럽 선진국과 미국 등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초기에 과감하고 신속한 진단검사와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대본은 “세계보건기구는 물론 최근 미국의 방역당국자들도 유행이 다시 올 가능성에 대해서 계속 언급을 하고 있다”며 “싱가포르 경우에는 하루 확진자 30명 안팎으로 안정적이던 지난달 23일 개학을 강행한 후 집단감염이 늘었고, 이달 휴교령까지 내렸지만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바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영원히 국경을 봉쇄하지 않는 한 언제든 세계적으로 유행이 가능하고 전 세계적인 유행이 지속되는 한, 새로운 감염원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이라고 판단된다는 것.
중대본은 생활방역수칙을 발표하고 방역 관리자 지정,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방역당국으로서는 지금이야말로 절체절명의 시기이기 때문에 다음 유행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강조해서 말씀을 드렸고 생활방역으로의 이행 그리고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면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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