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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화) 11:15
관현장학재단, 독립투사 후손에 장학금 지급

새날학교에 재학중인 고려인마을 문알리나 양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3월 06일(금) 10:52
관현장학재단이 독립투사 후손인 고려인마을 문알리나 양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관현장학재단(이사장 최영준)이 광주새날학교 재학 중인 고려인마을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2월 20일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에 따르면 (재)관현장학재단은 고려인마을 추전을 받은 문알리나(고2)양에게 2년동안 학기당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980년 5.18 당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었던 고)박관현 열사의 숭고한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된 (재)관현장학재단은 2013년부터 매년 새날학교 학생 중 고려인마을 자녀 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는 고려인동행위원회(위원장 박용수) 고문으로 활동 중인 최영준 전 광주MBC 사장이 2013년 (재)관현장학재단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됐다. 최 이사장은 광주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자녀들이 한민족의 자랑스런 긍지를 갖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고)박관??열사의 ‘숭고한 뜻’ 이라며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후 2013년부터 전마리나양을 비롯한 6명의 고려인마을 자녀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했다. 그리고 새날학교를 졸업하자 대학에 진학, 큰 꿈을 이뤄가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관현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은 고려인마을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 고려인마을 자녀들이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자녀 교육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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