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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화) 11:15
광주시 올해 관광객 1000만 유치추진에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힘보태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2월 22일(토) 05:30
광주광역시의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 계획에 대해 광주고려인마을 지도자들이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에 발맞추어 다양한 관광객 유치 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년 1월 고려인마을이 소장한 유물 2만여점 중 고려인 유명작가나 문화예술인들이 남긴 소설, 희곡, 가요필사본 등 육필원고 21권과 고려극장 80여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첩 2권 등 총 23권이 국가 기록물로 등재됨에 따라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고려인마을기록물은 등재순서에 따라 유진오의 제헌헌법 초고(제1호), 이승만 대통령 기록물(제3호), 조선말 큰사전 편찬 원고(제4호), 도산 안창호 관련 미주 국민회 기록물(제5호), 3.1운동 관련 독립선언서류(제12호) 등에 이어 제13호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월곡2동 마을 기업 추진단과 협의를 통해 고려인유물 국가기록물 13호 등재기념 고려인마을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프로그램은 ‘고려인은 누구인가?’ 시청각 교육에 이어 ‘고려인과 함께하는 대화’, 고려인마을 기관 탐방, 고려인 전통음식 맛보기, 포토존 사진찍기, 러시아전통인형 ‘마트료시카 만들기’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에게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했다.
이어 선주민들이 운영하는 공방을 방문, 고려인마을과 한국의 전통이 가미된 음식이나 기념품 만들기 등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고려인마을은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고려인마을 식당가와 고려 FM방송국, 공연이 주로 이루어지는 하남 제2어린이공원 등 찾아가볼만한 곳에 담겨있는 관광지도도 제작, 배포에 나섰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2000년대 초반 3-4가정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한 것이 계기가 되어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마을이다.
이들은 한국 사람들과 같은 성씨를 가지고 있다. 외모 또한 우리와 비슷한 독립투사 후손들로 현재 7천여 명이 살고 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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