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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8(금) 16:45
전남노회 이어 순천노회·광주노회도

'총회 명성교회수습안' 무효 청원

미션21 phj2930@nate.com
2019년 11월 08일(금) 14:55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광주서림교회 수완성전에서 열린 광주노회 제34회 가을정기노회 모습.
광주노회 신임 노회장 이명섭 목사, 부노회장 박수일 목사·유기식 장로
광주동노회 신임노회장 이성기 장로, 부노회장 김영호 목사·김용 장로

예장 통합 전남노회에 이어 순천노회와 광주노회가 ‘총회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무효’청원을 잇따라 결의했다.
예장통합 광주노회는 지난 11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광주서림교회 수완성전에서 제34회 가을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서정교회(담임목사 장헌권) 당회가 결의해 노회에 제출한 ‘초법적인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무효를 위한 청원 및 결의’에 대해 표결로 총회 헌의를 결의했다.
서정교회 당회 결의로 노회에 제출한 청원서에서 “이번 총회결의는 교단헌법을 무시한 초법적 결의이며 이번 결의를 그대로 수용하면 앞으로 전례에 따라 노회에서도 초법적인 요구가 뒤따를 수 있으며 마침내 교단산하 노회를 비롯한 개교회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노회원의 뜻을 모아 명성교회 수습안 무효선언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 및 성찬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광주노회 임원선거에서는 이명섭 목사(다운교회)가 신임 노회장에 자동승계했다.
신임 노회장 이명섭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노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혁신과 개혁으로 노회를 세워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목사 부노회장 선거에는 박수일 목사(운남교회)와 김현규 목사(제자들교회)가 출마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박수일 목사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장로 부노회장 후보 유기식장로(송정제일교회)는 회원들이 박수로 받기로 결의해 무투표 당선됐다.
한편 광주동노회 가을 정기회가 지난 10월 29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본향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 성찬식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신임 노회장에 이성기 장로(본향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김영호 목사(로뎀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김용 장로(신광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노회장 이성기 장로는 “아름다운 것은 더하고 힘든 것은 나누는 비타민 우산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혼자라면 어렵고 힘들겠지만 주님과 함께, 우리 노회원들 모두와 함께 가면 결코 어려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과 화합에 힘쓰며 배려와 섬김으로 노회를 세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목사 부 노회장 선거는 기호1번 이종학 목사, 기호2번 김영호 목사, 기호3번 신은수 목사가 출마해 자웅을 겨뤘다.
출석 총대 457명 중 439명이 참여한 목사 부노회장 선거 결과 기호2번 김영호 후보가 224표(51.03%)를 얻어 신은수 후보와 이종학 후보를 누르고 제24회기 목사 부노회장에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장로 부노회장 후보 김용 장로는 414표(94.31%)를 얻어 장로 부노회장에 당선됐다.
한편 이날 임원선거 후 많은 회원들이 자리를 이탈해 정족수 부족으로 각종 회무처리를 하지 못해 산회했으며 오는 18일(월) 오후 2시 성안교회에서 모여 각종 회무를 처리키로 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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