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5.07.09(수) 14:50
용과 공룡 이야기(7)
미션21 phj2930@nate.com
2023년 02월 10일(금) 11:15
홍기범
·한국창조과학회 광주전남지부장 ·광주겨자씨교회 집사
수 천 만년의 진화론적 연대를 거부하는 공룡 화석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탄력성이 있는 부드러운) 조직은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하였다는) 진화론과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다.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하였다는 것은 지구상에서 발견하는 모든 공룡의 흔적은 적어도 6500만 년 이상 되었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연부 조직과 혈관’으로 검색하면, 공룡의 조직이 아직도 그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어떻게 생명체의 조직이 (진화론적 연대인) 6천5백만 년 이상 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메리 슈바이처 박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다리뼈를 헬리콥터로 연구실로 옮긴 후, 다리뼈를 잘라보았을 때, 뼈 속이 아직도 대부분 텅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전형적인 화석과 달리 광물로 채워져 있지 않았다.
슈바이처 박사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뼈의 기질(bony matrix)들을 용해함으로써 부드러운 조직들을 추출해 내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혈관(blood vessels)들은 유연하였으며(flexible), 혈관을 눌렀을 때 그 내용물들이 밖으로 흘러나온 혈관도 있었다고 말했으며, 또한 “세포처럼 보이는 미세구조들이 모두 보존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그녀는 또한 “유연성과 투명함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이와 같은 정도의 보존은 이전 공룡들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것이었다.” 라고 설명한다.
화석화 된 실상은 화석화 되었다고 생각한 뼈로부터 연부 조직을 발견한 것은 슈바이처 박사가 처음이다. 왜냐하면 화석화되었다고 생각하는 뼈에서 연부 조직을 발견하려고 시도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혈액 세포를 발견했던 슈바이처 박사는 이 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슈바이처 박사의 관심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화석들을 보존 처리하기 전에) 화석을 슈바이처 박사에게 보내주었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에서 혈액세포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을 때, 슈바이처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정확하게 현대의 뼈를 보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나는 물론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실험실 보조연구원에게 말하였다. 그 뼈는 6천 5백만 년 전의 것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혈액세포들이 남아 있을 수 있겠어요?

▲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뼈에 있는 ‘혈관구조’으로 확인된 탄력적 구조. 만약 이들 뼈가 6천 5백만 년 이상 되었다면, 혈관과 같은 부드러운 조직이 남아 있을 수 없다.

▲ 일부 혈관을 눌렀을 때 밖으로 빠져 나온 현미경적 구조물. (연구자들은 세포처럼 보인다고 말함). 슈바이처 박사는 “어떻게 이들 세포들이 6천5백만 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라고 질문한다.
미션21 phj2930@nate.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