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11.08(금) 16:45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막 내려

194개국 7,500여 선수단 17일간 감동의 드라마
28일 오후5시 폐막식 ‘아름다운 순환' 주제 공연

미션21 phj2930@nate.com
2019년 07월 30일(화) 15:51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 문화행사에서 ‘아름다운 순환’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94개국 7500여 명의 역대 최고 규모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풍성한 기록을 남긴 채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김수지가 최초로 동메달 1개(다이빙 1m보드)를 획득한 대한민국은 역시 동메달 1개씩을 따낸 뉴질랜드, 크로아티아, 이집트와 함께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1위는 금메달 16, 은메달 11, 동메달 3개를 획득한 중국이 차지했으며 2위 미국은 금 15, 은 11, 동 10개를, 3위 러시아는 금, 은, 동 12, 11, 7개를 각각 획득했다.
지난 28일(일) 오후 5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 폐막식 문화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이라는 주제로 남도의 계절미와 인간의 생애주기를 가미한 옴니버스 판타지극을 펼쳐 보임으로써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광주의 뜨거운 열정과 경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지난 17일간 펼쳐진 감동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다이빙 김수지 선수의 메달이 확정됐을 때와 처음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수구의 첫 골이 터졌을 때는 관람객들이 환호가 공연장에 울려퍼지기도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광주는 대한민국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꿔놓은 곳”이라며 “대한민국이 갈등의 시대에서 평화의 시대로, 억압의 시대에서 민주와 인권의 시대로 한 걸음 나아가게 한 역사적 이정표가 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어 “바로 이곳 광주에서 전 세계로 평화의 물결이 솟구쳐 올랐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어 기쁘다”고 대회 성공의 감회를 표현했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FINA 홀리오 마글리오네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후 194개국 참가국들의 국기 입장과 함께 2021년 차기 대회가 치러지는 일본 후쿠오카에 공식 대회기가 전달됐다.
한편 지난 7월12일 개회식은 5·18민주광장에서의 ‘물 합수식’을 시작으로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연결해 이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