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2.09.15(목) 16:26
“말은 사람됨을 드러내며 능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수단”

■ 화보로 본 미션21 창간 23주년 기념 ‘목회자 스피치코칭 세미나’

미션21 phj2930@nate.com
2022년 07월 22일(금) 12:03
설교는 ‘말’이다…“말하듯이 노래하고 노래하듯 말하라”
잘 들리는 말, 잘 통하는 말, 호흡·발성·발음 특히 강조
무엇보다 전달하려는 기술 앞서 그릇에 담긴 내용 중요


‘변화의 시대, 목회자 스피치코칭 세미나’가 지난 14일(목) 오후 2시 광주벧엘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창간 23주년을 맞은 미션21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통합) 역사문화선교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목회자 스피치코칭 세미나에는 전남노회 소속 목회자 70여명이 참석해 시종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장주희 CBS아나운서는 이날 “말이란 사람됨을 드러내는 수단이며 대인관계를 결정짓는 수단이요 능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말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또 좋은 스피치의 조건으로 “진실해야하며 명쾌해야 하고 간결해야 하며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피치의 이해에 있어서 “‘말’은 누구나 편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화 할 것, 긍적적으로 표현할 것, 철저하게 준비할 것, 성공을 시각화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잘 들리는 말, 잘 통하는 말’에 대해 “말을 잘 들리게 하기 위해 호흡과 발성과 발음이 중요함”도 강조했다.
장 아나운서는 ‘연단스피치 5단계’를 고안-배열-스타일 결정-인지(암기)-전달 순서로 설명했다.
고안의 단계에서는 스피치 목표를 설정하고 스토리텔링을 이해하며 ‘나의 이야기에서 출발해서 타인의 이야기로 확장할 것을 주문했다.
배열의 단계에서 서론은 청중의 호감 사기, 청중의 관심 끌기, 주요 내용 예고하기. 본론에서는 다양한 설명기법과 근거자료를 활용하여 적당한 양의 정보를 제공할 것. 결론 부분에서는 짧은 마무리를 강조했다. 서론, 본론, 결론의 비율은 10:85:5가 적당함도 설명했다.
스타일 결정 단계에서는 나무마다 특성이 다르듯이 나는 어떤 나무인가를 파악할 것. 예컨대 카리스마형, 논리형, 감성형, 관계형 등.
네 번째 인지(암기)단계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있는가?’ 최종 확인하는 단계.
다섯 번째 전달 및 연단스피치 실행의 단계는 현장에서의 분위기 파악, 자연스럽게 메시지의 흐름을 따라갈 것, 생동감 있게 이야기 할 것 등을 주문했다.
이날 두 시간의 세미나에서 1시간 50분 강의가 끝나고 참석자들의 질문과 강사의 답변으로 쌍방향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장주희 아나운서는 현재 CBS TV 간판 프로그램인 ‘올포원’을 진행 중이며 ‘새롭게 하소서’,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 ‘아카데미 숲’ 등을 진행했다. 라디오에서는 현재 ‘오늘 하루, 장주희입니다’를 제작, 진행 중이며 ‘저녁스케치’, ‘12시에 만납시다’, ‘어메이징그레이스’, ‘함께사는 세상’, ‘행복한 책읽기’ 등을 진행해 온 30년 차 CBS 간판 아나운서다.
장 아나운서는 한국코치협회 KAC인증코치(2013년), 한국코치협회 KPC인증코치(2015년) 자격을 획득했으며 저서 ‘들리는 설교’를 2019년 출판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