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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2(목) 16:39
집중호우로 교회 침수 피해 심각

모자이크벧엘교회 예배당 등 잠겨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08월 14일(금) 01:00
지난 8일 황룡강 범람으로 갑자기 불어 난 물이 예배당을 덮쳤다.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이 큰 수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교회들도 큰 피해를 당했다. 특히 이번 호우는 전남지역에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집중적으로 쏟아져 광주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기록적인 피해와 생채기를 남겼다. 광주 선운지구에서도 황룡강이 범람하는 바람에 일대 가옥과 상가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모자이크벧엘교회(담임목사 류주홍)도 지난 8일(토) 오전 7시 경 갑자기 불어난 물이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고 교회 문턱을 넘어 지하예배당으로 밀어닥치는 바람에 손쓸 틈도 없이 예배당과 방송실, 목회실과 식당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류 목사는 “침수로 인해 전기계통에 문제가 발생하여 컴퓨터, 냉난방기 등이 작동하지 않아 다시 공사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천장에 고인 물이 계속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간이 좀 지난 후 예배당 인테리어와 도배공사는 다시 해야할 형편”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20일(목) 오전 10시 30분 현재 중앙재난안전대택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후 사망자는 35명, 실종자는 7명, 이재민은 7828명이 발생했다. 시설피해는 2만5642건에 달한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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