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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공룡 이야기(15)
미션21 phj2930@nate.com
2023년 07월 20일(목) 13:49
홍기범
·한국창조과학회 광주전남지부장 ·광주겨자씨교회 집사
공룡뼈 설렁탕

학원출판공사에서 1993년에 출판한 <학원대백과사전>에서 설렁탕을 찾아보았다.
“설렁탕 우리나라 특유 음식인 곰탕의 하나. 소의 뼈와 여러 부위의 살을 함께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푹 곤 국, 또는 그 국에 밥을 만 음식을 가리킨다. 쇠고기 ·사골·도가니, 그 밖의 뼈 ·사태고기·양지머리·내장 등을 함께 섞어 10여 시간 푹 고면, 국물에 살코기와 뼈의 가용성분이 우러나 국물이 유백색의 콜로이드성(性) 용액상태를 이루고, 살코기만을 곤 국과는 다른 독특한 풍미가 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일찍부터 요식업화(料食業化)한 대중음식으로,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다. 음식점에서 만드는 설렁탕은 다음과 같다. 큰 솥에 뼈·쇠머리·내장 등을 넣고 물을 가득히 부어 푹 끊이면서 거품을 걷어 내는 한편, 생각·마늘·대파 등을 넣어 누린내를 없앤다. --이하 생략--”

설렁탕이 다른 고깃국과 다른 특징은 설렁탕 국물에는 뼈 성분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http://news.sbs.co.kr/news/) 2007년 7월 5일자 기사에 이런 기사가 있다.
“중국 시골 주민들, 20년 동안 공룡뼈 고아 먹어”
기사 내용은, 중국 허난성 일대 시골 마을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공룡 뼈를 용의 뼈로 잘못알고 고아 먹거나 가루로 갈아 약재로 사용하였으며, 중국 과학자들이 최근 허난성 루양현에서 1억 년전에 살았던 몸길이 18미터의 초식공룡 화석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마을 주민들은 20년 이상 1톤 이상의 공룡 뼈를 파내어 사용했다.
마을 주민들이 설렁탕을 해 먹고, 약으로 사용한 공룡 뼈는 진정한 의미의 화석, 즉 돌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뼈는 물에 넣고 오래 끓이면 설렁탕이 되고, 가루로 만들어 약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돌은 물에 넣고 끓여도 설렁탕이 되지 않고, 가루로 만들어도 약이 되지 않는다.
1억년이나 땅에 묻혀 있던 뼈가 소멸되거나, 어떻게 화석(돌)이 되지 않고 있었을까?
공룡 뼈 설렁탕은 공룡이 수 천 만 년 전에 흙에 묻힌 것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라 할 수 있다.
트리케라톱스 연부 조직 발견자 해고당하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노스리지(Northridge) 캠퍼스에서 고생물학을 연구하던 마크 아미테이지(Mark Armitage)가, 2012년 5월, 수 년 간 고대하던 화석발굴의 꿈을 이루었다. 진화론적 연대로 공룡시대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중생대의 마지막 지질학적 연대인 백악기와 신생대 초기인 팔레오세 지층인 헬크리크 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공룡의 일종(一種)인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뿔을 발견한 것이다. 헬크리크(Hell Creek)란 이름은 몬태나 주 조던(Jordan) 읍 근처의 헬크리크(Hell Creek)라는 하천 이름으로부터 유래하였으며, 진화론적 연대로 6,680만 년 전~6,600만 년 전이다.
헬크리크 층에서 안킬로사우루스·드라코렉스·파키케팔로사우루스·토로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에드몬토사우루스·티라노사우루스·보레알로수쿠스 ·브라키캄프사·토라코사우루스 등의 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되었다.
트리케라톱스 뿔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화석화된 뼈뿐만 아니라 말랑말랑한 생체 조직(soft tissue)을 발견하고 나서, 아미테이지는 이렇게 말했다. “말랑말랑한 생체 조직은 갈색이었으며, 탄력성이 있는 판 모양이었다. 그렇게 유연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죠지아 대학교 동위원소응용연구센터의 알렉산더 체르킨스키 박사가 아미테이지의 트리케라톱스의 화석을 받아, 탄소-14 방사성연대측정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이 화석의 주인공인 트리케라톱스가 41,010 ± 220년 전에 죽은 것으로 계산되었다.
헬크리크 층에서 발견된 화석인 트리케라톱스는 진화론적 연대로 보면 적어도 6,600만 년 전에 죽었어야만 한다. 이렇게 오래된 생물 화석은 C-14 연대측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반감기가 5,730 40년이기 때문에 수 만 년 이상의 연대는 측정할 수가 없다. 자세한 사항은 http://coconutpalms.tistory.com/28 참조.
아미테이지는 2013년 2월 세포(cell)와 조직(tissue) 학술지인 ‘Acta Histochemica’에 자신이 발견한 것을 동료 학자들의 평가(peer-review)를 거쳐 게재하였다. (M. H. Armitage and K. L. Anderson,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 115, 603-608; 2013).
캘리포니아 대학교 노스리지 캠퍼스 생물학과 전자현미경 관리자로 일하던 아미테이지는 논문을 발표한지 2주 후에 학교로부터 해고당했다.
아미테이지는 ‘트리케라톱스 화석 내 말랑말랑한 조직’(soft tissue)을 발견하고, 논문으로 그 사실을 발표하였다. 아미테이지는 자신의 논문에서 진화론자들이 혐오하는 ‘지적설계’ 또는 ‘창조’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기독교인이며, 더군다나 Creation Research Society의 이사이기 때문에 해고당한 것이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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