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폐렴 진단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켜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광주기독병원은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 입원이 10건 이상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9기관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지표는 총 5개 ▲(검사영역)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치료영역)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항생제 투여율로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받아 폐렴 진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승욱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폐렴뿐 아니라 모든 진료분야에서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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