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와 요셉의창고(이사장 서종석 목사) 사회적협동조합이 호남권역 기독문화선교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2월 17일 요셉의 창고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은 김상열 목사의 인도로 정동훈 장로가 기도하고 서종석 목사(요셉의 창고 이사장)가 인사말을 전한 후, 협약식 순서로 이어졌다.
협약식에서는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의 격려사, 이상복 목사의 축사에 이어 광야아트 김관영 대표가 문화선교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의향 광주가 민주화의 거점에서 기독교문화 세움을 위한 거점으로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광야미니스트리와 요셉의창고는 함께 호남권역에서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기독문화선교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발휘하기로 했다.
광야미니스트리는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독문화 공연 개최, 창작 뮤지컬 제작, 문화선교사 양성의 비전을 제시했다.
요셉의창고 이박행 목사는 “요셉의창고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농어촌 및 마을기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대, 상생, 생존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 경제인과 교인의 연대를 통해 상생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발생한 생산력으로 다가올 흉년을 대비하는, 생존의 시대에 필요한 공동체”라고 소개했다.
요셉의창고는 이를 삶의 현장에서 실행하기 위한 활동으로 뮤지컬 공연, 새뛰세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한 ‘풀뿌리목회포럼’, 도농직거래 장터 및 지역 독거노인 돕기 행사, 환우 및 가족을 위한 건강한 밥상 세미나,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소액무이자 대출 특화지원사업, 사회적기업과 미래자립교회를 돕는 몰래산타 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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