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화) 14:50
| 인생기술!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4년 01월 17일(수)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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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기술
한국 사람이면 한국말을 하고, 한글을 쓰며, 쇠젓가락을 이용합니다. 쇠젓가락 이용방법을 엄마 뱃속에서부터 알고 나온 것은 아닙니다. 쇠젓가락질은 어릴 때 음식을 흘려가며 오랜 동안 힘들게 배운 기술입니다. 어른인데도, 젓가락질이 서툴러 음식을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릴 때 젓가락질을 서툰 상태까지만 배웠던지, 잘못 된 방법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혹시 어릴 때 잘 못 배웠을 지라도, 어른이 된 후에 며칠 고생하면서 잘 배웠다면 평생 흘리지 않고 우아한 젓가락질을 할 것입니다. 만일, 젓가락질이 서툴다면 지금 잘 배워서 평생 동안 음식을 편하고 우아하게 집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행자이면 누구나 방문한 장소와 특징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합니다. 방문한 장소의 가장 보편적인 기록방법은 사진입니다. 한국 사람은 방문한 장소에 자신이 들어간 사진을 남기기를 좋아합니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라는 말 때문인지 찍고, 찍히려 합니다. 사진 찍기는,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도 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활동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매일 찍든지 찍히든지 할 정도입니다.
사람에게 사진은 일상적이며, 평생의 활동이며, 필연적입니다. 이렇게 평생 찍고 찍히는데, 빛의 색빛의 양거리구도 등 사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면 평생,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진 찍기는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젓가락질처럼 한 번 잘 배워두면 평생 우아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사진 찍는 기술은 지금 꼭 배워야할 효용성이 큰 선택기술 입니다.
▶필수기술
선생님이 꿈인 예비 선생님은 ‘사물을 표현하는 그림그리기’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선생님이, 곰을 직접 그려가면서 곰 이야기를 하고, 집을 직접 그려가면서 집의 구조를 설명을 한다면 다운받은 사진을 이용한 것보다 재미있고 설득력이 있으리라 봅니다. 가르치는 날들이 일 년이 아니라 몇 십 년이고, 수많은 대상 앞에서 보여주는 활동이므로 꼭 습득해야 기술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서는 사물을 정교하게 그리는 과정을 필수코스로 지정했으면 합니다.
사람에게는 평생 떨쳐낼 수 없는, 잠잘 때 빼고는 늘 붙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생각입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생각을 통해 결정됩니다. 어떤 생각은 의미 없이 그냥 지나가기도 하지만, 또 어떤 생각은 잠시 후, 내일, 내년, 십년 후의 활동을 결정합니다. 특히, 어떤 생각은 삶의 방향을 180도 바꿔, 인생의 진로를 뒤집어 놓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이 행동을 해야 할까? 이 방향으로 가야할까?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 가야할까? 등 생각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들이 무척 많습니다.
하루 종일 생각하고, 평생 동안 생각하고, 그것도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바꾸기까지 하는 생각을 쉬지 않고 합니다. 이런 본질을 품은 ‘생각’은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살면서 그냥 적당히 알아가도 되는 그런 기술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자녀가 어릴 때, 부모로부터 잘 배워서 평생을 질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 삶의 질과 양, 가치관과 방향을 담당한 ‘생각’은 꼭 배워야 할 효용성이 매우 큰 필수기술입니다.
▶절대기술
사람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의식주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경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동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리는 것과 달리 외형적인 풍요로움에 집착합니다. 이런 이유는 사람을 경제에 예속시킵니다. 근면, 성실, 절약이라는 기술만으로는 고급차, 명품가방 등 외형적인 풍요로움을 향한 마음에 자유를 달아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기술은, 때론 하나님의 개입이 작용하는 요소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중성적인 기술에 가깝습니다. 이 중성적 속성이 경제에 더 집착 하고 매몰되도록 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에 극단적으로 매몰된 사람을 우리는 돈벌레라 합니다.
일명 ‘회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전기사를 둔 최고급 승용차를 탑니다. 그런데 구성원 대부분이 경제적 최약자인 커뮤니티에 나와 최약자들이 제공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얻어 핍니다. 자주 놀러오지만, 일 년 내내 커피 한 통 사지 않습니다. 경제에 매몰된 이 회장을 보면서 영혼에 대한 갈망 없이 육신이 요구하는 자유에 매몰되면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를 바라보게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잊고 살고 있지만,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하나님의 생기를 부여받은 영적인 생명체입니다. 사람이 경제를 향한 마음은 혹시 사라질까 꼭 붙들고 챙기지만, 영혼을 향하는 마음이 사라질까 염려하며 챙기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깨끗한 영혼을 향할 마음은 사람이 지녀야 할 절대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면 한국말을 하고, 한글을 쓰며, 쇠젓가락을 이용합니다. 쇠젓가락 이용방법을 엄마 뱃속에서부터 알고 나온 것은 아닙니다. 쇠젓가락질은 어릴 때 음식을 흘려가며 오랜 동안 힘들게 배운 기술입니다. 어른인데도, 젓가락질이 서툴러 음식을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릴 때 젓가락질을 서툰 상태까지만 배웠던지, 잘못 된 방법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혹시 어릴 때 잘 못 배웠을 지라도, 어른이 된 후에 며칠 고생하면서 잘 배웠다면 평생 흘리지 않고 우아한 젓가락질을 할 것입니다. 만일, 젓가락질이 서툴다면 지금 잘 배워서 평생 동안 음식을 편하고 우아하게 집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행자이면 누구나 방문한 장소와 특징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합니다. 방문한 장소의 가장 보편적인 기록방법은 사진입니다. 한국 사람은 방문한 장소에 자신이 들어간 사진을 남기기를 좋아합니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라는 말 때문인지 찍고, 찍히려 합니다. 사진 찍기는,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도 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활동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매일 찍든지 찍히든지 할 정도입니다.
사람에게 사진은 일상적이며, 평생의 활동이며, 필연적입니다. 이렇게 평생 찍고 찍히는데, 빛의 색빛의 양거리구도 등 사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면 평생,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진 찍기는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젓가락질처럼 한 번 잘 배워두면 평생 우아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사진 찍는 기술은 지금 꼭 배워야할 효용성이 큰 선택기술 입니다.
▶필수기술
선생님이 꿈인 예비 선생님은 ‘사물을 표현하는 그림그리기’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선생님이, 곰을 직접 그려가면서 곰 이야기를 하고, 집을 직접 그려가면서 집의 구조를 설명을 한다면 다운받은 사진을 이용한 것보다 재미있고 설득력이 있으리라 봅니다. 가르치는 날들이 일 년이 아니라 몇 십 년이고, 수많은 대상 앞에서 보여주는 활동이므로 꼭 습득해야 기술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서는 사물을 정교하게 그리는 과정을 필수코스로 지정했으면 합니다.
사람에게는 평생 떨쳐낼 수 없는, 잠잘 때 빼고는 늘 붙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생각입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생각을 통해 결정됩니다. 어떤 생각은 의미 없이 그냥 지나가기도 하지만, 또 어떤 생각은 잠시 후, 내일, 내년, 십년 후의 활동을 결정합니다. 특히, 어떤 생각은 삶의 방향을 180도 바꿔, 인생의 진로를 뒤집어 놓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이 행동을 해야 할까? 이 방향으로 가야할까?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 가야할까? 등 생각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들이 무척 많습니다.
하루 종일 생각하고, 평생 동안 생각하고, 그것도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바꾸기까지 하는 생각을 쉬지 않고 합니다. 이런 본질을 품은 ‘생각’은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살면서 그냥 적당히 알아가도 되는 그런 기술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자녀가 어릴 때, 부모로부터 잘 배워서 평생을 질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 삶의 질과 양, 가치관과 방향을 담당한 ‘생각’은 꼭 배워야 할 효용성이 매우 큰 필수기술입니다.
▶절대기술
사람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의식주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경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동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리는 것과 달리 외형적인 풍요로움에 집착합니다. 이런 이유는 사람을 경제에 예속시킵니다. 근면, 성실, 절약이라는 기술만으로는 고급차, 명품가방 등 외형적인 풍요로움을 향한 마음에 자유를 달아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기술은, 때론 하나님의 개입이 작용하는 요소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중성적인 기술에 가깝습니다. 이 중성적 속성이 경제에 더 집착 하고 매몰되도록 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에 극단적으로 매몰된 사람을 우리는 돈벌레라 합니다.
일명 ‘회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전기사를 둔 최고급 승용차를 탑니다. 그런데 구성원 대부분이 경제적 최약자인 커뮤니티에 나와 최약자들이 제공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얻어 핍니다. 자주 놀러오지만, 일 년 내내 커피 한 통 사지 않습니다. 경제에 매몰된 이 회장을 보면서 영혼에 대한 갈망 없이 육신이 요구하는 자유에 매몰되면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를 바라보게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잊고 살고 있지만,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하나님의 생기를 부여받은 영적인 생명체입니다. 사람이 경제를 향한 마음은 혹시 사라질까 꼭 붙들고 챙기지만, 영혼을 향하는 마음이 사라질까 염려하며 챙기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깨끗한 영혼을 향할 마음은 사람이 지녀야 할 절대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