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8.16(금) 16:05
“부활의 능력! 통일로, 새로운 미래로”

2019 부활절연합예배 21일 오후3시 5.18 민주광장
3.1운동서 5.18까지 시대정신 담은 기독인 선언

미션21 phj2930@nate.com
2019년 04월 19일(금) 16:27
오는 21일 부활절대축제가 열리게 될 광주 5.18 민주광장 모습.
3.1독립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가 각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기독교계가 연합하여 드리는 2019년 부활절대축제가 오는 21일 주일 오후 3시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5면>
“부활의 능력으로! 평화통일로!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광주의 대표적인 12개 기독단체가 연합해 주최하는 이번 부활절대축제는 3.1운동 100주년에서부터 독재에 항거해 민주주의를 피로 지켜낸 5.18광주민중항쟁 39주년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서 광주가 갖는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예배와 거리퍼포먼스에 담아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를 비롯, 광주NCC, 광주기독단체연합회,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장로교회협의회, 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 지도자홀리클럽, 나라사랑기도포럼, 국가조찬기도회, 광주CCC, 광주CBMC, 교통선교회 등 광주지역의 대표적 기독교단체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
부활절대축제 대회장 문희성 목사(광교협 대표회장)는 “3.1절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의미 있게 올려드릴까, 또 우리 기독교가 그동안 사회적으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나라와 민족 앞에 역사의 주인으로 다시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뇌하며 기도로 준비해왔다”고 말하고 “부활절연합예배 장소부터 예년과 다르게 5.18민주광장으로 정한 것도 3.1절 100주년부터 5.18 39주년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변곡점마다 목숨으로 나라와 민족을 지켜왔던 의향 광주의 역사와 의미를 기억하고 그 빛나는 광주정신을 계승해 가야한다는 취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리종기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김동찬 장로(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대표기도, 안성례 장로(오월어머니회 회장)의 성경봉독, 김성원 목사(광교협 직전회장)의 설교로 진행된다.
정주현 목사(광산교협회장), 서대석 안수집사(서구청장), 김광훈 목사(광주NCC회장)의 특별기도에 이어 광주지역 12개 교계단체장의 ‘광주기독인 선언’이 있을 예정이다.
부활절 메시지는 광교협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 축하메시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그리고 광교협 상임고문 리영숙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한다. 2부 순서는 선열의 믿음을 마음에 품고 금남로 일대를 행진하며 거리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미션21 phj2930@nate.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